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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찾았습니다.

목캔디 조회수 : 1,021
작성일 : 2010-11-20 18:35:02
다들 염려해주신 덕에 찾았습니다.

전단지가 제일 이라는 여러분들의 말씀이 맞았아요.
지금 우리 강아지도 쇼크 먹어서 제 옆에서 붙어 떨어지지 않네요.
다들 강아지 조심하세요.ㅠㅠ
다행히 사는 곳이 행사중이라 칩을 넣어야겠어요.

다들 사랑합니다.
IP : 175.116.xxx.2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다행입니다
    '10.11.20 6:40 PM (59.186.xxx.130)

    저희도 3번 잃어버렷다 바로 찾기는햇지만 애간장이 탓는디
    그런대 칩 넣어도 그걸 읽을수잇는 동물병원이 그리 많지않다니
    목에다 이름표 꼭 잊지마시고 달아주시고요
    현관문앞에다 문 열려도 못나가게하는 문 달아주세요 안 비싸요

  • 2. w
    '10.11.20 6:54 PM (112.154.xxx.92)

    이름표는 항상 달고 있어야한대요.
    저도 한시간정도 잃어버린적이 있는데
    아주 하늘이 노래지고 죽고 싶었어요.
    가끔 우리 멍멍이 잃어버리는 꿈 꾸는데
    꿈이여도 너무 괴롭더라구요.
    암튼 강아지 다시 찾아셔서 다행이에요~!

  • 3. 어머나
    '10.11.20 7:00 PM (125.180.xxx.16)

    정말 정말 다행이예요
    전 저희집 멍뭉이 왠만하면 땅바닥에 안내려놓고 앉고다녀요
    잊어버릴까봐 무섭고 아차하면 사고날까 무서워서 모시고 다닌답니다
    강아지 잊어버렸다는글만 읽어도 가슴이 두근두근 남의일이 아니라니깐요

  • 4. 다행이니다.
    '10.11.20 7:19 PM (211.223.xxx.104)

    저도 꿈에서 가끔 강아지를 누가 뺏어가는 꿈 꾸는데
    꿈에서도 엄청 시달려요.
    힘든 일 겪으셨는데 개가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네요.

  • 5. 애견인
    '10.11.20 7:57 PM (218.232.xxx.59)

    날씨도 추운데....
    정말 다행이네요^^

    7년전 제가 키우던 예견 '글레이 푸들'이었는데
    왠전 토이푸들이라서 2,8kg 의 몸무게였어요^^
    어느날 밤 신랑이랑 '보니'(고녀석 이름. 참! 고녀석 성은 집씨에요 = "집보니"^^)랑
    운동 나갔다가 교통사고로 그자리에서 죽었어요
    얼마나 울었던지.... 한달을 고생했어요ㅜ.ㅜ

    7년이 지난 지금.....
    키우고는 싶은데
    그때의 아픈 기억땜에 용기가 나질않아요ㅜ.ㅜ

    님께서 찾은 강아지 많이 사랑해주시고
    영원한 가족으로 아껴우세요~~ㅠ.ㅠ

  • 6. 다행
    '10.11.20 11:53 PM (218.156.xxx.251)

    날씨도 추운데 정말 다행이네요.
    만약 우리 개를 잃어버린다면.. 저도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82의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 꼭 연락처있는 목걸이 착용시키고
    밖에 나갈땐 우리집 막둥이들 생명줄이다 생각하고 목줄 하고 다닙니다. ^^

  • 7. 맘고생
    '10.11.21 11:42 AM (112.161.xxx.190)

    천만다행이에요....^^
    목걸이 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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