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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국민 철수시킨답니다
우린 뭐하나요?
돈 걷어서 일본애들 갖다주면 그거로 끝나나요?
욕 나오네요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게 요즘처럼 치욕처럼 느껴지는 때가 없습니다.....
일본 교민/유학생들 누가 보호해 주나요
1. ....
'11.3.15 8:08 PM (59.4.xxx.120)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3/15/0200000000AKR2011031522280008...
2. 아까
'11.3.15 8:09 PM (112.223.xxx.66)아까 뉴스 들으니 우리도 배랑 비행기 보낸다는거 같아요
근데 우리 너무 늦게 대처하는게 불만..
미국이나 유럽쪽은 사건 터지자마자 대처하던데 ㅠ
오늘 아침 시선집중에서 유학생이랑 통화하는데 진짜 고생 심하더라고요;;3. 음..
'11.3.15 8:10 PM (222.111.xxx.145)우리 대사관도 철수 시키려고 버스에 태워
멀리 피신 시키는거 텔레비젼에서 봤어요
아빠들은 남고 아이와 엄마만 우선 피신시키드라구요
그러면서 아이가 막 아빠하고 우니까
아빠가 이따 저녁에 간다고 하던데..
보면서 눈물 났어요4. ..
'11.3.15 8:13 PM (123.184.xxx.130)중국은 이제 립서비스 하는 것이고.. 우리 정부는 벌써 행동으로..
5. 저렇게
'11.3.15 8:14 PM (121.147.xxx.151)국민들 불안감 해소해주는 일엔 관심도 없고
연예인들 기부배틀이나 시키고 있는 한국정부...
다른 사이트에서 시골 사는 촌년이 강남 집값떨어질까봐 걱정해 주는 꼴이고
이건희 병원비 보태주는 꼴이라고 하네요6. ㅋ
'11.3.15 8:17 PM (125.181.xxx.54)123.184때문에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7. .
'11.3.15 8:26 PM (112.198.xxx.247)저도 우리 교민들 이미 버스에 태워 피신시키고 하는 거 봤어요..
글구 오늘은 센다이 교민들 다는 아니지만 일부 한국으로 들어오구요..
너무 정부 욕하고 나라 욕하는 것도 이젠 지겹네요..
어떻게 한 나라를 이끌어감에 있어 완벽할 수 있을까요..
하나의 가정만 보더라도 그 가정을 화목하고 잘 꾸려 나감에 있어
이런 일 저런 일 다 겪으면서.. 좋을 때도 슬플 때도.. 있는 거잖아요..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가정 생활, 환경에 대해서 하나도 빠짐없이
자세히 알려주나요? 자녀들 생각해서 말하지 않는 것들도 있고..
어떤 때는 또 사실을 말해주기 힘들 때도 있는 거잖아요..
정부든 국민이든 좀 한 마음으로 다같이 나라를 위해서
좀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도 서로 감싸면서 살 순 없는 걸까요?
요즘 보면 너무 비난만 하는 것 같아요..
대책없는 비난이 아닌... 대책이 있는 비판을 했으면 좋겠어요..
대통령이 누구고 뭐고를 다 떠나서..
요즘 이런 현실들이... 한 나라안에서 못 잡아 먹어서 난리인 이 상황들이..
참.. 한숨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