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금은 행복....

봉이야 조회수 : 824
작성일 : 2011-03-13 09:48:39
먼저 지진으로 고통 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간만에 따뜻한 휴일입니다
들로 산으로 마구 마구 뛰쳐 나가고 싶네요

바라보이는 흑석산 중턱엔 선녀의 날개마냥 한가닥 옅은 안개가 휘감겨있어요
산골에 살지만 아침마다 접하는 모든 사물들이 그때마다 다른 모습을 하고 반겨줍니다
전원 생활 해보지 않으면 이런 신기함은 못 느낄텐데.....

가끔은 도시의 번화함과 북적임이 그립기도하지만 .....
자연에서 산다는것은 또다른 축복 같아요

말라 뒹구는 늙은 갈대 사이로 푸르름의  물결이 일렁일 때면
이마에 흐르는 땀 방울을 주체 할수 없는 하루 하루가 지속 될꺼구요...........

그래서 오늘 이 한가한 휴일 하루가 행복합니다
82쿡님들도 행복합시다
IP : 220.80.xxx.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13 9:51 AM (125.146.xxx.90)

    오늘같은 아침에 이런 평화로운 글...기분이 묘하네요..

  • 2. ㅜㅠ
    '11.3.13 9:52 AM (125.187.xxx.175)

    행복하고 싶습니다만...
    일본의 원전 폭발로 마음의 평화가 날아가 버렸습니다.

  • 3. 산골
    '11.3.13 9:53 AM (211.107.xxx.229)

    저도 지금 산골에 사는 데...마음이 평화롭지가 않네요...자연이 아름다와보이지 않고요...지금 하늘은 뿌옇기만합니다.

  • 4. .
    '11.3.13 9:55 AM (118.46.xxx.91)

    산에 들에 내일 방사능 물질들 걱정해야 할 판이에요.
    엊그제까지도 봄비 기다렸는데, 이제는 당장 내일 비가 쏟아지면 애 어린이집은 어떻게 보내나 걱정 뿐입니다.

  • 5. 저도
    '11.3.13 9:56 AM (59.12.xxx.227)

    내일 당장 애들 학교 보낼일이 걱정이네요.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 6. 그저 빕니다....
    '11.3.13 9:58 AM (220.121.xxx.175)

    아멘....

    관세음보살.......

  • 7. ..
    '11.3.13 10:07 AM (121.178.xxx.164)

    행복을 느끼실수있는 원글님이 부럽네요..
    원자로 사고로 머릿속이 정말 복잡한 생각으로 가득하고 앞날이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191 미국에도 교대가 있나요? 4 궁금 2010/11/17 1,698
594190 백화점 세일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세요? 백화점 2010/11/17 265
594189 남편이 15개월아기 시어머니께 맡기고 영화보러가자는데.. 18 극성인가 2010/11/17 1,814
594188 혹시 은평구 불광동에 사시는 분 계실까요?^^ 5 야밤에 2010/11/17 692
594187 일드중에 음식 나오는 드라마 추천 부탁드려요..^^ 10 ^^ 2010/11/17 1,512
594186 한 엄마의 영어일기 ^^* 코스코 2010/11/17 591
594185 이석현 "靑 행정관이 국정원장까지 사찰" 폭로 1 세우실 2010/11/17 194
594184 교회 유치원 종교 강요 안 하나요? 19 제이미 2010/11/17 1,623
594183 고3후기 6 치대생 2010/11/17 1,187
594182 부산-서울까지 애 둘 태우고 운전해 갈수 있을까요...? 10 .. 2010/11/17 859
594181 김장철... 1 세상은요지경.. 2010/11/17 317
594180 이렇게 맛있는 과자가 있다니... 42 맛나 2010/11/17 14,069
594179 갑자기 뒤로가기가 안되는데요. 왜그런거죠? 2 컴맹에가까운.. 2010/11/17 275
594178 김장 양념 묻히는날에만 가는데 너무 얌체일까요? 16 혼자절이신대.. 2010/11/17 1,393
594177 추적60분 1 김비서네 2010/11/17 444
594176 김치 만드는건 너무 어려워요. 1 하아... 2010/11/17 376
594175 겨울만되면 몸에서 하얀가루가 떨어져요ㅠㅠ 16 -_- 2010/11/17 6,568
594174 지금 즐거운나의집에 나오는 할배 누군가요? 7 스포주의 2010/11/17 1,150
594173 남편 카드내역서좀 확인하고싶은데..본인아니면 알지못하죠??ㅠㅠ 4 에휴휴 2010/11/17 1,167
594172 이사다닐적마다 들고다니는데... 두꺼운 옛날식 이불 어떻게 해야 하나요? 10 두꺼운이불 2010/11/17 1,092
594171 김장하러 가는데 체험학습신청서 제출시 3 체험 2010/11/17 1,010
594170 답변좀주세요) 생강차 엑기스에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 1 버려야 할까.. 2010/11/17 363
594169 쌀떡이랑 밀떡 중에.. 1 .. 2010/11/17 323
594168 저 너무 슬퍼요,,, 2 .. 2010/11/17 557
594167 찾아서 읽어봤는데 내용이 이해안되는 부분이 많아요 1 자이언트 2010/11/17 230
594166 생굴은 어디서 신선할 것을 구입할 수 있나요? (생으로 먹으려구요) 8 도대체 오데.. 2010/11/17 1,024
594165 저 지금 가토쇼콜라 먹어요~ 3 에라몰겠다~.. 2010/11/17 563
594164 가방.. 살까 말까 하는데 한번 봐주세요 4 ?? 2010/11/17 878
594163 과태료 통지서 언제쯤 오나요? 3 달님 2010/11/17 490
594162 엠베스트 할인권 구할수 있는 서점사이트가 어디인지아시나요? 2 동호맘 2010/11/17 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