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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전문가 이혜정?
대충대충 하는데.
한번그런게 보이니 집중이 안되네요
주말에 몰아서 보는데 이번껀 영 집중이 안되요 ㅠㅠ
1. --;;
'11.3.12 2:26 PM (116.123.xxx.149)오늘은 그래도 좀 볼만하다 했는뎁.....뭔맛일지 궁금한거는 있어요 ㅎㅎ
말도 늠흐 빠르시고2. 매리야~
'11.3.12 2:34 PM (118.36.xxx.94)이 분이 딸이랑 같이 한다는 음식점 가보고 왕실망.ㅠ
비싸긴 무쟈게 비싸고 맛도ㅠㅠ3. .
'11.3.12 2:35 PM (58.225.xxx.59)평소에도 이혜정씨가 성격이 참 급한 듯 하더군요
일할때 손은 빠르겠네요
거기가 습관처럼 강습한 말투가 기계적으로 나와서
좀 정신이 없네요
가자구요~~(입에 달고 지내시네요^ ^)4. 말이 넘 빠른데다가
'11.3.12 2:53 PM (218.50.xxx.182)많아서 음식맛을 보고싶지 않은 유일한 요리사..
튀었을 침 때문에..5. 요즘은
'11.3.12 3:03 PM (125.252.xxx.23)각종 소스로 캔이나 병에 든 시중 인스턴스식품 사용 덜하나요?
예전에 빅마마 하기전부터 대구서 자신이 하는 요리스튜디오서
tbc방송으로 요리플그램 했었거든요.
좋은 재료에 온갖 기름진 인스턴스 소스 다 들어가고 국엔 치킨스톡 반드시 넣고
버터사랑하고 이러니 제가 살이 찌죠 하면서 그래도 이렇게 듬뿍넣어야 뭘 만든것 같고
먹은 것 같지 않냐면서 살찐 웃음 보이고 이름만 다를뿐 비슷한 소스로 만들어내
비슷한 요리들..
볼때마다 저사람이 진짜 음식연구가에 요리사이긴 한걸까?
아님 비만인구 늘리기 협회에서 로비나온사람일까?란 의구심이 들었어요.
요즘 홈쇼핑서 넘 다다다다~~~ 상품평 해대니까 사람 정신 쏙 빼서 돈6. ..
'11.3.13 12:35 AM (211.112.xxx.112)보고 있으면 말은 참 잘하는구나 싶어요.....
신랑이 보더니 사람이 너무 탐욕스러워 보이는 인상이라고 싫어 하더군요....7. 우리 아이가
'11.3.13 1:33 AM (183.102.xxx.63)82쿡의 주인을 안다고하더군요.
이름이 빅마마라고.
그래서 저는 노래하는 빅마마인줄 알고.. "아냐, 82쿡 쌤은 요리하시는 분이야."
아이와 제가 티격태격.
결국 검색으로 빅마마라는 분을 찾아서 알게되었는데.
이 글을 읽으니
갑자기 빅마마의 요리프로가 궁금해지네요^^8. 홈쇼핑보고
'11.3.13 1:49 AM (222.110.xxx.85)엄마가 고등어랑 갈치 주문하셨는데
제 손바닥만한 고등어가 왔더군요 ;;;
저 여자치고도 손이 작은 편입니다
뭐 홈쇼핑에 큰 기대 안합니다만
말은 참 번지르르하게 하던데...
말 해봐야 제 입만 더러워지는 것 같아 이만 참습니다9. 전에
'11.3.13 12:02 PM (14.34.xxx.123)제가 이 여자 쿠킹 클래스 다녀온적 있는데요.
말 정말 함부로 하구요.(연예인들 욕도 서슴치않고 하더군요)
어떤 분이 된장이 양식 요리 소스로 어울린다는건 좀 생소하다고 말했더니
"당신은 이런말하기전에 아이라인을 왜 그따위로 그렸는지, 머리모양은 왜 그따위로 했는지
먼저 생각해봐욧" 이러더군요.
거기 있던 애기엄마들 임산부들 다들 깜짝 놀랬죠.
그러곤 아무일 없다는듯이 인스턴트 소스 범벅을 해놓고 요리랍시고 먹으라고 합니다.
맛있다며 두 번 먹은 여자 정말 무식해보이더군요.10. ....
'11.3.13 12:24 PM (211.44.xxx.91)실력에 비해서 너무 자주 나오는 것이 더 이해가 안가죠
더 조근조근하고 침착하신 분들이 많은데 말이죠
친정이 빵빵하다는 소문이 맞는지 ....저는 안봐요....11. dd
'11.3.13 12:46 PM (183.100.xxx.83)친정 빵빵한 건 맞을걸요. 아버지가 유한킴벌리 회장했다고 들은 것 같은데..
12. 친정빵빵한데
'11.3.13 1:48 PM (110.8.xxx.175)왜 방송이나..요리로도 돈 많이 벌텐데...추접스럽게(?)홈쇼핑 나와서 고등어 먹는것까지 하는지..
이미지보다는 돈이 중요한사람같이 보여요.
정말 홈쇼핑에 나오는 연예인들 하나같이....;;;13. 목동아줌마
'11.3.13 1:57 PM (59.15.xxx.169)대표적으로 과대평가되었거나 언론플레이로 유명해진 여자지요.
근거없이 남 욕하는거 정말 싫어합니다만 요즘 홈쇼핑 나와서 자기분야와
아무 상관없는 물건까지 쉴새없이 팔아대는 것보면 저여자는 공인으로서의
(이 여자처럼 매스컴덕분에 유명해지고 돈많이 버는 사람은 일종의 공인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책임감이랄까 하는게 눈꼽만큼도 없는 것 같아요.
언젠가 이 여자가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두부제조기샀다가 두부는 정말 말도
안되게 쪼금 만들어지고 뜨거운 두부물만 줄줄 흘러 화상입은 후로는
정말 사람처럼 안 보입니다. 그렇게 좋다고 침튀기며 팔던 부두제조기는
요즘 보이지도 않더군요. 요리연구가로서도 저는 대단히 회의적입니다.
이여자가 쓴 요리책 몇가지 있는데 샀다가 버렸구요. 언젠가 요리채널에서
요리를 하는데 바나나를 반으로 갈라 그 안에 팥앙금을 넣고 같이 기름에
튀기는 걸 보고 정말 경악했다는...
이 여자를 보면 우리나라 매스컴의 사람 고르는 안목에 정말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