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어떻게해요..

[에구..]

어쩜 좋아요..

우리 딸 같아서 제가 막 눈물이 날거 같아요.

막 콧물 흘리면서 우는거 보니까 제가 달려가서 꼭 껴안고 눈물 닦아주고 싶어요..

그래도 이제 안정적으로 부르네요..

너무 어린나인데..

예뻐죽겠어요~~

[저 목소리를]

어떻게 떨어뜨리나요... 너무 이뻐요.

[어차피]

생방에 세우기는 무리수가 있어요...
지금쯤 떨어지는것도 괜찮은데...

오늘보면서 같이 울었어요...
아직 어린아이라...여기까지도 대단한건데
그걸 모르잖아요..

앞으로 더욱 예쁘게 자라
대성할거라 믿어요..
미래의 정인이 모습 기대됩니다...

[저도]

눈물뚝....귀가 정화되는 사람은 정인이뿐인데..

[ㄱㄱ]

방시혁이 정인이한테 안 맞더라고요...차라리 신승훈한테 갔으면 더 좋았을 텐데 방시혁 스타일이 너무 강해 노지훈 배놓고는 애들이 다 죽어버렸더라고요 정인이가 특히 더 그래 보였어요...정인이하고 방시혁이 너무 안 맞아요

[.]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정인이는 정말 재능이 있으니까 언젠가 꼭 보게 될 거라고 믿어요. 천천히 가든 빨리 가든 산만 오르면 되니까요. 언젠가 정인이 목소리를 다시 만날수 있는날이 오기를 ㅠㅠㅠㅠㅠ

[.]

어린애라서 그 정도선에서 떨어트린것 같은데요. 뭐 본인이 실수한것도 있지만. 어느정도 나이가 되어야 나중에도 여러 배틀을 하면서 재미나게 프로그램을 끌어갈텐데 어린애랑 어른이란 붙여 배틀할려면 뭔가 제약이 많이 따르고 팽팽한 긴장감이 덜할것 같아 어느정도 선에서 떨어트렸을 거라 생각되요.

[어린이라서]

프로그램에 안맞고 떨어트릴거면..차라리...처음부터 나이제한을 두던가요..
정인이같이 건전하고 아름답게 가요 부르는것도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