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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장자연 편지 230장 위조 불가능하다'
보통 공개 같으면 그냥 넘어가기가 쉽겠지만
그래도 방송국이 시작하고 계속 이렇게 가는데
결과가 없는지 않을 것 같습니다.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미리 실망하지마시고 힘내세요.
꼭 제2의 장자연이 안나오도록 우리가 해 봅시다.
1. 샬랄라
'11.3.11 12:19 PM (116.124.xxx.189)2. 방가 세놈
'11.3.11 12:23 PM (211.177.xxx.101)" 그래,(니들 주장이 맞다치자) 이런 정신병자,사회부적응자,전과자가 치밀하게 장자연 필체를 연구하고 연구해서,230장이 넘는다는 그 수많은 편지를 조작했단 소리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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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사 리플 중에서....3. ..
'11.3.11 12:32 PM (211.184.xxx.94)경찰,방송에선 계속 제보자가 이상한사람이다로 몰고가고 있죠
4. ...
'11.3.11 12:38 PM (123.184.xxx.27)그냥 전과자가 아니고, 장자연 글씨체 사진 나온 신문 전부 스크랩해서 가지고 있는
10년 가까이 쭉 감옥에 있는 악질강도강간범이고요...
2009년에 제목이 정해진 장자연 출연 영화의 제목을,
누구도 언급한 적도 없는 2008년 편지에서 미리 정확한 제목을 들어 언급하신 영험하신 놈이니 가능하지 않을까요 ?5. 위 점새개씨
'11.3.11 12:45 PM (211.177.xxx.101)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872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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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취재자 고백 이글 보시면 뭐라하려나???6. ...
'11.3.11 12:53 PM (123.184.xxx.27)211 님.
링크는 가서 읽어 보았어요. 독립운동이라도 나가는 사람이 쓴글 같더군요. 그렇게 잘난 사람이 왜 죽은 사람의 거기다가 악질강도강간범의 조작편지에만 기대고 있을까요 ? 연예계가 그런거라면 산 사람중에서 찾아 볼 생각은 왜 못하고 결국 덧도 없이 끝날 생쇼만 하고 있는 걸까요 ?
어떤 게 더 불가능 한가요 ?
1. 신문의 나온 글씨체 사진을 보고 불가능해 보이는 230장의 편지를 할일없는 감옥에서 몇개월동안 조작한다.
2. 아직 누구의 머리속에조차 들어 있지도 않은 영화의 제목을 1년전 편지(230장의 편지중의 하나)에서 미리 정확하게 언급(물론 스크랩된 신문에 나온 제목과는 같다)한다.
초등학생도 알수 있는 이런 것에 혹하는 사람들의 정신세계는 어떤건지...
그러니, SBS에서 시청율 올렸겠지만...7. 흑흑
'11.3.11 1:04 PM (211.114.xxx.139)대상자도 보도하는사람도 조사하는사람도 모두 그들만의 세상에 사는 사람들인데
서로 주거니받거니 하면서 조금 맛만 보여주겠지요...
그들만의 세상에 도전하는 다윗의 돌맹이에 뒤 한번 돌아볼까?
또다시 장자연씨 얘기가 나오는것도 요즘 참말로 먹고살기 힘든세상에 살고 있는 서민들의 관심을 배부른자들의 썩어빠진 소일거리의 약간을 보여주며 서민들을 상대적 우월한 도덕성으로 자위하게 만들고 힘든 물가를 견뎌보라고 하는 또한 그들만의 술책이라고나 할까....8. -
'11.3.11 1:16 PM (98.227.xxx.52)123 님.
논리적으로 예를 들면서 반박하시려고 한 건 알겠는데요.
감옥에서 230장 편지를 똑같은 필체로 계속 썼고,
장자연씨 본인 말고는 알기 힘든 내용을 아주 자세하게 썼는데
이거야 말로 조작하기 힘든게 아닌가요?
그 때도 이 왕첸첸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언론에 살짝 언급되긴 했는데,
정신병자라고 그냥 뭍히고 말았어요.
분명 똑같은 편지들을 증거로 대고 장자연씨의 억울함을 알릴려고 했을 텐데,
그 때 경찰이 정신병자라고 아예 취급도 안했죠.
이미 그 사건이 터졌을 때에도 편지는 존재했다는 얘기에요.
그럼 어떤 미친넘이 유명하지도 않은 여배우의 일상을 그렇게도 잘 알고 자세하고 썼을까요?
편지 내용에는 예전 김사장 소속되어 있던 여배우 이름도 자세하게 있고,
장자연씨 장례식에 온 여배우들 이름도 다 있고,
예전 유 매니저 이름하며 모든 것이 장자연씨 말고는 알기 힘든 내용인데...
감옥에 있는 사람이 무슨 재주로 그 글을 꾸몄다는 거에요?
불가능이라는 뜻을 잘 모르시는건가.9. ...
'11.3.11 1:31 PM (123.184.xxx.27)- 98. 님.
더 쉽게 설명을 드릴께요.
1. 오늘아침 해가 서쪽에서 떳다.
2. 오늘아침 길이 뻥뚤려 잠실에서 여의도까지 10분만에 왔다.
2번은 불가능 한 일이고요. 1번은 절대 일어 날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2개중에 하나만 거짓이라면 1번이 거짓말인 것입니다.
그 장자연이 썼다는 230장의 편지에는 영화제작자도 아직 생각해 본적도 없는 변경된 나중의 영화제목이 쓰여져 있다고 합니다. 그 제목을 1년전에 알아내는 일은 절대 일어 날수 없는 일이지요.
그러면, 그 편지는 조작된 것이랍니다. 아주 간단한 논리인데... 불가능해보이는 일과 절대 일어 날 수 없는 일을 구별 못하시나요 ?10. ...
'11.3.11 1:37 PM (123.184.xxx.27)그리고, 장자연 관련된 사람들 이야기 그 당시 스포츠 신문등등이나 잡지에 다 나왔었어요. 그래서, 편지 내용중에도 보면 사실가 다른 그런 신문들에 나온 이야기와 같은 이야기들..(동생 이야기, 자동차 이야기) 등의 오류가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류는 실수 라고도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미래의 일(제목)을 정확히 맞혔다고 주장한다면, 정신병자 맞습니다.11. ㅋㅋ
'11.3.11 1:41 PM (211.177.xxx.101)점 새개//
아전인수하고는.
조선직원???12. -
'11.3.11 1:44 PM (98.227.xxx.52)123님.
'편지는 무조건 조작이다'라는 전제로 얘기를 풀어나가고 계신데,
그럼 그 영화제목 하나만으로 그렇게 얘기하시는 건가요?
왜 구구절절한 편지 내용들은 모두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단정지으시는 거죠?
바깥 세상하고 연걸하는 통로는 신문 밖에 없는데 오직 그 신문 내용만을 바탕으로 230장에 달하는 편지를 적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아까도 얘기를 했지만 편지의 존재는 이미 2년 전에도 있었던 일인데 묵살된 것입니다.
그럼 시간상으로도 그 많은 편지를 장자연씨가 고인이 된 후에 적었다고 하기엔 절대 일어 날 수 없는 것 같은데요. 게다가 어떤 언론사에도 여자 후배들 이름은 거론된 적이 없었습니다. 같은 소속사였던 선배 여배우들 이름이 어쩌다가 거론되었을 뿐 이었죠.
영화제목이야 감독이나 제작자가 '2008년에는 이렇게 제목을 정하지 않았다.'라고 말로만 하면 간단한거 아닌가요? 어떤 것이 더 조작하기가 쉽죠?13. -
'11.3.11 1:49 PM (98.227.xxx.52)진짜 조선 직원분 이거나 가족분이라도 되시나;;
오류가 반복되면 그것은 더 이상 실수가 아닙니다.14. .
'11.3.11 1:52 PM (203.130.xxx.132)123.184로 시작하는 아이피는 중국 아이피로 다른 사이트에서도 분탕질쳤던 알바들 아이피니 가볍게 무시해주면 됩니다.
15. ??
'11.3.11 1:56 PM (203.234.xxx.3)123.. 저 분.. 뇌물현 잘 죽었다 논조로 자주 쓰시는 분이죠..
16. -
'11.3.11 2:04 PM (98.227.xxx.52)이런;;; 대꾸할 상대도 아닌데 혼자 막 흥분해가지고 댓글달고 있었네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