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서 망살, 연살이 정확히 어떤것인가요?

[괜히점봤어ㅜㅜ]

하도 일이 안풀리고 맘이 답답해서 정말 간만에 점보러 다녀왔는데요...  이 아지매가 자꾸 이사만 하라하고 뭐 확실해 얘기해주는게 없네요.. 그러면서 저는 망살, 신랑은 연살이라는게 사주에 들어서 일이 잘 안풀릴거라하고..

그게 뭐냐고 물어봤더니만 망살은 사업하면 망하던지 아니면 나이들어 중풍걸릴거라나....  아.. 꿀꿀해서 갔는데 기분만 더 나빠가지고 왔네요.. 자기 사주에 살이 들었으면 어케야 하나요..? 그 아지매는 살면서 액땜하면서 살아야 한다는데요.. 어쨌든 조심이라도 하고 살게 망살이랑 연살이 어떤건지 아시는분 정확히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거참]

어렵게도 이야기 했네요.
연살=도화살이네요. 굳이 연살이라는 잘 사용치 않는 용어를 사용했을까?
망살???? 모르겠네요. 이런 용어도 있는지?.... 망신살인가?

모든 사람에게 네가지의 살이 있습니다. 대부분 좋지 못하지요.
장성, 반안 등 좋은 의미도 있구요....
도화.... 소위 바람둥이 살이라는 겁니다. 좋지 못한거죠.
반면에 연예인이 도화살도 없으면 그 직업 갖을수도 없는거지요.
요즘은 도화에 대한 해석을 예전과 달리해야 합니다. 근본은 바람이지만....
인기살.... 이렇게 보는게 맞습니다.

살풀이.... 소위 당사주입니다. 정확치 않습니다.
그렇다고 무시할 것이냐? 아닙니다. 보조의 수단으로 유용합니다.

사주 풀이가 살 풀이 위주라면....?
당연 신빙성을 부여할수 없는 거지요.
돈만 아깝게되었습니다.

[딴데]

가서 더 보세요..철학관... 그런말 잘 안쓰는데, 거기 아줌씨 웃기네요..
무당집 가지 마세요..
유명 무당집 따라 갔는데, 진짜 말하는 것 들으면 웃기더군요.. 맞지도 않아요..
대충대충 성격이랑, 과거는 대강 맞추는데,, 요개 또 사람간을 보면서 말하더군요..

[장성살?]

그게 뭔가요? 제 사주에 둘이나 있다던데...그게 좋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