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말 또래 남자아이,여자 아이 모두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실제 제 얼굴을 긁어보기도....
너무 쇼킹해서 술도 한잔할 수 밖에 없었고 잠시 정신을 멍하게 놓기도 했었는데요.
이후 처리 어찌되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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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다른 아이 얼굴 상처낸 사건 어찌 되었는지?
충격적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11-03-10 16:17:35
IP : 211.45.xxx.2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10 4:29 PM (123.212.xxx.162)저도 읽는데 소름이 쫙 끼치고 더구나 근처 살아서 죽전 이마트도 자주 가는지라
언제 어디서 그런 사람 마주치게 될까?혹 우리 아파트 주민은 아닐까?
별 생각을 다 했답니다.꼭 좀 잡아서 치료비 물어내는 정도가 아니라
구류건 뭐건 죄값 치뤘음 하네요.2. .
'11.3.10 5:10 PM (183.98.xxx.166)저희 딸램 어린이집에서 남자아이가 입술옆에 손톱자국 냈었는데...아이니까하고
그냥 넘어간적있었어요. 지금 고1 얼굴보면 옆에 손톱자국이 옆으로 퍼져 칼자국처럼 보입니다.
순간 그놈을 그때 가만안두는건데...저도 모르게 열이 나요. 그 여자 심정 이해가는데...
정말 행동으로 그것도 그 자리에서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실행으로 옮겼다니...놀라워요.
그 엄마의 행동 방법은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결과 어찌되었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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