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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사람들은.............

사실멋있어요. 조회수 : 1,316
작성일 : 2011-03-10 15:42:18
제가 외국여행하면서 느끼는건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이들 앞에서는 거의 담배안피는걸..당연시하는데...
물론 피는 부모도 있겠죠?
유럽이나,동남아가서..리조트나 호텔 야외조식식당에서 밥먹을때 보면요..
아빠,엄마 꼬맹이 아이들둘..이렇게 있음..꼭 엄마가 담배를 피네요..ㅎㅎㅎ
밥먹다보면 엄마는 담배피고..아빠는 아이들 밥맥이고..물론 아빠가 피는집도 있구요..
좀 멋있어보이던데...유럽 아줌마가 긴손가락으로 담배피는 모습이...
야외라서 담배연기가 날라간다 생각해서인지..그들은 우리보다 덜?보수적이라서 그런건지...
그리고 리조트에서 수영하다보면 야외베드에서 아이가 옆에 있어도...담배피고...
아님 남편과 맞담배피고...아이들은 바로옆에서 놀고있고....
외국이라고 아이들 옆에 두고 모두 담배피는건 아니겠죠?
그냥 궁금해지네요...ㅎㅎㅎ
IP : 211.202.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식이
    '11.3.10 3:54 PM (113.43.xxx.154)

    님아 나라마다 그 문화가 있으니 ......그다음은 님에게는 더이상 답변이 필요없다 ..그다음은 님도 인터텟하시니 그곳에서 답을 얻으셔요 .......

  • 2. 무식이
    '11.3.10 3:58 PM (113.43.xxx.154)

    나도 님한테 욕하고 싶지만 한국사람이라서 그냥 조용하게 참고을 한다 ,,,,,참 난 김헤수 나오는영화 보는데 그런야그 하드라 ?한국남자들은 36세 넘으면 국가적으로 남에게 조언하는자격증나오는것 같다고 ?그말 심히 공감 가더라 ......다들 인생이 다른데 ...그런데 조금은 공감가는 부분이 있드라 .....

  • 3.
    '11.3.10 4:00 PM (113.43.xxx.154)

    남헌티 피해준다는 생각이 없으면 피워도 되는것이 담배 아닌가 ?........

  • 4. 미국
    '11.3.10 4:08 PM (112.151.xxx.221)

    제가 지냈던 곳에선 아이 앞에서 담배 피는 사람 한번도 못 봤어요.
    대학가 내에서 학생들이 피우는 건 봤지만요.
    오히려 어렸을 때 피우다가 끊으려고들 많이 하는 것 같아요.

  • 5. ㅎㅎ
    '11.3.10 4:17 PM (61.79.xxx.50)

    뭐가 멋있나 했더니.. 담배 피는게 멋있다.. 것두 아이들 앞에서... ㅎ
    할말이 없네요.

  • 6. 파리
    '11.3.10 4:17 PM (61.111.xxx.254)

    프랑스에선 그냥 길 다니면서도 남녀 구별없이 담배 피우면서 걷던데요.
    오 놀라워라~~~

  • 7. 옛날
    '11.3.10 4:53 PM (211.110.xxx.153)

    프랑스 처음 가서 아이랑 공원에서 놀다 친해진 미국, 프랑스 아짐들이 있어요.
    어느날은 셋이서 같이 만나 수다 떠는데 둘이 담배를 꺼내 피더군요.
    아이들 앞에서 놀!라!워!라 였죠.
    이후 10년 살다 보니 그쯤은 아무것도 아니데요.
    걍 집에서도 수다 떨며 펴요. 사회적인 것과는 별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아주 부자에 직업 훌륭하고 아버님 성 가지고 계신 집안인데도 걍 피더라구요.

  • 8. 유럽
    '11.3.10 5:02 PM (121.190.xxx.168)

    사람들도 애가 있든말든 실내 커피숍에서 바로옆자리에 애들은 놀고 어른들은 너구리잡고,,,

    부부가 담배피면서 유모차도 끌구요.

    홍콩에서도 엄마들이 담배 많이 피면서 애들 가까이 있죠.

    개인적으론 간접흡연이 걱정되긴 하지만 그다지 놀라워 보이진 않네요.

    우리네 아빠들 할아버지들도 마찬가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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