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가 살찌는 이유가 뭘까요?

봄봄 조회수 : 2,675
작성일 : 2011-03-10 12:12:21
160 에 50키로 초반이에요.
몸무게만 보면 적당할것 같은데 제가 상체비만이랄까요.
가슴크고 뱃살에다 등이랑 뒷목쪽 두루뭉술한거 있잖아요..크 ㅠ_ㅠ
다리는 날씬해요. 근데 이게 싫어요.
젊었을때나 이쁜거지 나이들면서 다리가 마르면 볼품이 없다고 해야하나..

여튼,,겨울동안 축적해놓은 뱃살이 장난이 아니군요.
일단 제 식습관을 좀 살펴보면..

1. 반찬을 많이 집어먹는다.
2. 하루 두잔정도의 믹스커피 (안마시고는 못견딤)
3. 가끔 달다구리한 간식.
4. 위를 키웠다. 전엔 밥 한공기도 다 못먹었는데 지금은 한공기먹으면 뭔가 아쉬움.
    그래서 반공기 더 먹기도...ㅠ_ㅠ
5. 라면 먹으면 꼭 밥을 말아먹는다.
6. 빵 좋아한다. (요즘은 자제.)
7. 밤에 애들 재워놓고 남편과 간식..

헐..적고보니 살찌는 이유가 뭐냐고 물어본게 민망하네요.ㅎㅎㅎ
하,,근데 제가 원래 그런애가 아니었는데 요즘 왜그렇게 식탐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애들이 밥 남기는것도 아까워서 먹고, 외식할때도 대충 먹고 일어서는 미덕은 없어요.
끝까지 앉아서 먹는다는..
약간의 변명을 하자면 20개월짜리 둘째때문에 넘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다보니 단 것이 땡기고 많이 먹는게 아닌가,,하는..
어쨌든 봄도 왔겠다. 뱃살 좀 빼야하는데
식습관 고치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다이어트가 될지 모르겠네요.
위에서 5,6,7 번은 자제할 자신있는데..나머지는..어떨지..
참, 그리고 믹스커피가 살 많이 찌나요?
IP : 112.150.xxx.9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10 12:14 PM (175.119.xxx.69)

    죄송하지만 식습관보니 50키로 초반인게 신기하네요.

  • 2. ...
    '11.3.10 12:19 PM (122.34.xxx.15)

    그러게요..축복받은 체질이 아닐까하는...ㅋㅋ 저도 그렇게 먹는 편인데 몸무게는...;;

  • 3. 저랑
    '11.3.10 12:24 PM (59.28.xxx.101)

    거의 식습관도 비슷하고 키도 같고 몸무게는 49인데요.
    달다구리한 간식, 밥한공기 부족,라면밥,빵좋아하는거 이건 똑같구요.
    전 대신 커피믹스대신 무설탕 코코아 한잔,
    밤에 간식 안먹기가 다르네요.

  • 4. 봄봄
    '11.3.10 12:25 PM (112.150.xxx.92)

    아, 진짜요? ㅠ_ㅠ 최악의 식습관인가요?

  • 5. 애들 크고 나면
    '11.3.10 12:26 PM (125.176.xxx.26)

    본인을 위해 움직일 시간이 좀 생겨요.
    애 어릴때는 스트레스 받고 운동할 시간도 없지요.
    그래도 식습관은 좀 변화를 주셔야 할 것 같네요.
    저정도 드시는데 50kg 초반이라 안 믿겨져요.
    저는 하루 두끼식사에 나물 반찬위주로 밥은 1/3 공기도 안먹어요.(밥을 안좋아해서)
    커피는 까페라떼나(시럽 안 넣음) 블랙으로 한 잔, 군것질 거의 없고,
    가끔 라면 반개(배추 서너잎+표고버섯+팽이버섯)
    요정도 먹고 이주일에 3일이상 2~3 시간씩 걷는데 157에 47kg 입니다요.
    군것질 좋아하는 나름 미식가인데 원글님이 진정 부럽군요.

  • 6. 봄봄
    '11.3.10 12:26 PM (112.150.xxx.92)

    커피는 아메리카보다 라떼를 좋아해서요. 단걸 참 좋아하네요, 제가..
    이래놓구 무신 뱃살을 빼겠다고...ㅠ_ㅠ

  • 7. ㅇㅇ
    '11.3.10 12:28 PM (58.227.xxx.121)

    진짜 그만큼 드시는데 그정도 몸무게 유지하신다면 축복받은 체질이고요..
    괜히 섣불리 굶는 다이어트 하지 마세요. 굶는 다이어트 하면 체질이..칼로리를 아껴쓰는 체질로 바뀝니다~
    그렇게 되면 더 적게 먹어도 살 쉽게 찌고요.
    그냥 달다구리한 간식이나 믹스커피 정도 줄이시면서 운동 꾸준히 하세요.

  • 8. 봄봄
    '11.3.10 12:29 PM (112.150.xxx.92)

    전 군것질을 좋아해서, 빵집앞을 그냥 지나가는 연습을 하는요즘이 참 힘이드네요.
    근데 전 이상하게 다리살은 안쪄요.
    살이 다 상체로 몰린다는..특히 뱃살.. 머핀탑아시죠? 바지입으면 딱 그모습..
    일단은 밥 양을 좀 줄여봐야겠네요.

  • 9. ..
    '11.3.10 12:29 PM (211.44.xxx.50)

    헉^^;; 저런 식습관을 가지고 계신데 살찌는 건 솔직히 당연해요~
    반찬도 많이 드시고... 단 것도 넘 많이 드시고.... 칼로리 계산해보시면 장난 아닐듯.
    식습관은 당연히 확 바꾸셔야 할 것 같고
    운동은 하시나요?
    상체비만형은 다이어트하면 우선 하체살부터 빠진답니다.. 하체비만은 그 반대.
    식습관+열심히 운동하셔야(근력운동) 한참 후에 상체 빠지기 시작할 거예요.
    체성분 검사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키에 그 몸무게, 저 식습관이면 제법 지방양이 많고 근육양은 떨어지실 것 같아요.

  • 10. ..
    '11.3.10 12:31 PM (111.118.xxx.23)

    저랑 식습관비슷하신데..전 60이에요..ㅠㅠ 난 죽어야..ㅠㅠ

  • 11. 제가
    '11.3.10 12:32 PM (180.70.xxx.28)

    원글님이 부럽네요. 저도 달다구리한거 좋아하지만 꾹 참고 커피도 그냥 마시고, 빵도 피하고, 하루에 밥 한끼에서 잘먹으면 두끼 먹는데 157에 47입니다요. 그것도 복부로 지방들이 몰려있는 형국이구요. 먹고 싶으거 마음껏 먹어보고 싶습니다. ㅠㅠ

  • 12. ..
    '11.3.10 12:32 PM (211.44.xxx.50)

    에고... 밥 양을 줄이지 마시고 주전부리를 확 끊으세요.
    밥이 많이 먹힌다면 흰쌀밥대신 현미밥을 드시고 채소양 늘리고, 두부나 단백질 식품을 늘리세요.
    반찬 많이 드신다니 소금 섭취도 많으실 것 같은데
    짜고 맵고 그런 자극적인 음식도 당연히 다이어트에 안좋습니다.

  • 13. ^^
    '11.3.10 12:36 PM (211.219.xxx.32)

    예전에 체육과 나온 사촌동생이 어떻하다 제가 술한잔 먹고 절 픽업하러 올일이 있었는데요..
    그때 그동생이 헬스클럽에서 잠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거든요..
    차타고 가면서..술도 먹은김에..아우..나 살빼야되는데 그랬어요..그랬더니..그동생 한마디에..
    전 모든 깨달음을 얻은듯...아...그랬었죠...












    "누나 몸은 거짓말 안해..먹으면 먹는대로 찌고 먹은만큼 운동하면 살 안쪄"

    원글님 고민에 과연 적당한 답이 될까 싶어서요...^^

  • 14. 요거 반대로 하시면
    '11.3.10 12:37 PM (125.178.xxx.198)

    제가 살이 안찌는 이유가 뭘까요?? 란 질문을 하지 않으실까욤???????
    1. 반찬을 많이 안먹는다
    2. 하루 두잔정도의 커피는 연한 블랙으로 (안마시고는 못견딤)
    3. 달다구리한 간식을 보면 입맛이 떨어진다
    4. 밥은 늘 반공기 정도만..생일날은 한공기!
    5. 라면 먹으면 꼭 싸이클 2시간..
    6. 내 생애 빵 좋아한적이 없다
    7. 밤에 애들 재워놓고 남편만 간식 멕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 ..
    '11.3.10 12:39 PM (203.145.xxx.183)

    ㅎㅎㅎㅎ
    원글님 활동량이 많으신가봐요
    저렇게 먹고 그정도라면요;;;

  • 16. 봄봄
    '11.3.10 12:40 PM (112.150.xxx.92)

    하,, 많은분께서 지적해주신 문제가 한둘이 아니네요.
    운동은 하기가 겁나는게,, 저 윗분이 써주신것처럼 하체살이 빠지더라구요.
    제가 엉덩이가 없는편인데 열심히 헬스를 하다보니 엉덩이살이 더 빠지지 뭡니까..흑.
    그래서 이걸 어쩌나..하고 있는참이에요.
    운동도 하고싶은데(지하에 헬스도 있겠다) 엉덩이살 빠질까봐 못하고있어요.

    그리고 제가 원래 싱겁게 먹는 편이었는데 간간하게 먹는 남편때문에
    간을 좀 더 세게 하나봐요. 음식할때마다 싱겁게 해야지 맘만 먹고..

  • 17. 그래도
    '11.3.10 12:40 PM (1.176.xxx.136)

    하체비만은 답도없다던데요
    상체비만이 낫죠

  • 18. 괜츈
    '11.3.10 12:43 PM (175.123.xxx.18)

    현재상태는 괜찮은데,
    원글님, 문제는 앞으로네요.
    여자들 몸이 나이가 들수록 하체가 부실해지더라구요.
    특히, 상체가 풍만하신 분들일수록
    나이 먹으면 그게 더 두드러져요.
    누구나 살이 너무 찌면 안되지만
    님 같은 체형은 더욱 조심해야 할 듯.
    그런 분들이 살이 더 찌면
    허리 디스크 오고 무릎 관절이 나빠지는 걸 많이 봤어요.
    밥을 반 공기 더 하고 싶은 거 과감히 자르시고
    야식만 빼도 지금 상태 유지는 될거 같구요,
    물론 운동을 병행해 주면 날씬 해지겠지요?

  • 19. 봄봄
    '11.3.10 12:45 PM (112.150.xxx.92)

    활동량도 안많아요. 가끔 중심상가 유모차밀고 왔다갔다하는정도와 집안일..
    근데 생각해보니 아들래미 잡으러 다니고 높은곳 올라가는거 끌어내리고
    나름 헉헉대고 사는게 힘들었나? ㅎㅎ

    제가 포만감을 좀 늦게 느끼는 편인것같아요.
    밥 먹고 나면 막 과자나 초컬릿같은거 먹고싶은 욕구.. 나만 이런가요?

  • 20. 봄봄
    '11.3.10 12:46 PM (112.150.xxx.92)

    괜츈님, 맞아요. 하중에따른 하체부실의 문제..ㅜ_ㅜ
    요즘 무릎이 좀 안좋은것같기고..쿨럭..

  • 21. 부럽삼~
    '11.3.10 1:05 PM (211.253.xxx.88)

    죄송한데요.

    그렇게 안 먹어도 살찐 전 뭘까요?

  • 22. 크흑!
    '11.3.10 1:10 PM (203.234.xxx.3)

    그렇게 안 먹어도 살찐 전 뭘까요? <- 제 말이!

  • 23. 운동은
    '11.3.10 1:14 PM (121.166.xxx.4)

    사기치지 않습니다. 처음운동하실땐 하체만 빠지는것처럼 보이겠지만, 꾸준히 장기간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상체까지 예쁘게 빠집니다. 예쁘게가 중요합니다. 굶어서 살빼면 탄력도 없고, 더 나이들어보이고 그렇습니다. 다 아시는 내용이시죠? 다 알고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운것 또한 운동같해요. 열심히 운동하시고, 저녁7시이후엔 될수있으면 드시지 마세요. 정 허기가 진다면 우유한잔으로 달래시구요. 홧팅입니다!!!!

  • 24. 원글님처럼
    '11.3.10 1:16 PM (203.232.xxx.3)

    먹어나 보고 살찐 거라면 제가 억울하지나 않지..
    진심으로 부럽습니다..어떻게 50을 유지하실지..????

  • 25. ㅡㅡa
    '11.3.10 1:37 PM (210.94.xxx.89)

    진짜 저러시는데 50이라구요???
    역시 사람은 체질이라는게 있는건가?

  • 26. ```
    '11.3.10 1:50 PM (114.207.xxx.21)

    저랑 먹느것도 비슷하고 키나 모무게도 비슷하네요...
    다른점은 전 매일 운동해요 운동하면 힘드니까 많이먹어요
    전 상체가 빈약하고 하체튼실인데 다들 말랐다고 합니다^^

  • 27. ...
    '11.3.10 2:16 PM (119.71.xxx.4)

    체질... 있는거 같아욤
    저 운동 전혀안하구요
    삼겹살 , 통닭 몇일만 안먹어도 먹고싶어 몽롱하고
    라면 진짜 좋아하고
    과자부시랭이 컴터할때 없어면 불안하고
    사탕..매니아고
    커피반중독에
    밥 세끼 꼬박꼬박 다 먹고
    신랑 늦게 퇴근해오면서 안주거리 내지는 간식 사가지고 오면
    절대 사양하지않고
    애들간식 주려고 만들면 거의 반은 제가 다 먹고...
    근데 165에 53이에요
    예전엔 미스 때는 46 나갔더래요
    그때 비하면 적게 나가는건 아니지만..
    살찌신분에 비하면 그래도 좀 낫지않나 싶어서요....
    애 둘낳고 일년쯤 지나니 51,52 되더니 지금 사십중반들어서는데 53이에요
    지금 저 자랑하는거 아니구
    체질이야기를 하시길래 했는데요
    기분나쁜 님 있어시면 용서해주셔요^^
    근데 40대 후반에서 50대초반쯤 갱년기 들어서면
    살이 또 많이 찐다고 하던데요...
    이쯤에서 저도 조심들어가야 할것 같아요

  • 28. ...
    '11.3.10 3:44 PM (110.9.xxx.142)

    1. 반찬을 많이 집어먹는다. --- 반찬을 싱겁게 하고 채소 위주로 바꿔서 적당히 집어 먹는다
    2. 하루 두잔정도의 믹스커피 - 처음에는 프림만 뺀...설탕 커피를 마신다 그다음 적응되면 살팅양을 줄여나가고 그러다가 블랙...
    3. 가끔 달다구리한 간식.---대신 토마토나 오이 당근 등등 살이 찌지는 않지만 궁금함을 풀수 있는 간식으로 바꾼다
    4. 위를 키웠다. 전엔 밥 한공기도 다 못먹었는데 지금은 한공기먹으면 뭔가 아쉬움.
    그래서 반공기 더 먹기도...ㅠ_ㅠ ----한공기만...^^;;;
    5. 라면 먹으면 꼭 밥을 말아먹는다.
    6. 빵 좋아한다. (요즘은 자제.)
    7. 밤에 애들 재워놓고 남편과 간식..

    5,6,7은 절제가 된다고 하셨으니 이렇게 고치시면 일년후에는 40kg대에 진입하실듯 합니다

  • 29. ㅎㅎ
    '11.3.10 4:01 PM (112.144.xxx.18)

    식습관 유지하면... 조만간 70키로까지 가겠네요.

  • 30. ...
    '11.3.10 8:45 PM (115.86.xxx.17)

    헉..제가 쓴것 같네요.
    제몸매랑 똑같으신거 같아요.
    그나마 아가들때문에 저 체중 유지하시는것 같아요.

    저도 아기때문에 잘 못나가고 그나마 스트레스를 믹스커피와 빵으로 채웠더니
    장난아니네요.
    왠지 끼니를 때우는거니까 과자보다 빵이 그나마 죄책감이 덜하길래.

    처녀적에는 절대 믹스커피 안먹고 운동..밥도 반만 먹었었는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323 돌잔치 답례품 중..골라주세여.. 12 고민중 2010/11/16 617
593322 절임배추요 1 김장 2010/11/16 333
593321 술에 취해 뻗어있는 취객에게 절대로 손대지 마세요. 4 선행이 절도.. 2010/11/16 959
593320 목에 잡히는 멍울 경험해보신분~ 3 왜그럴까 2010/11/16 1,248
593319 불광동쪽 중학교 어떤가요? 이사가요.... 2010/11/16 218
593318 목요일부터...죽...2박3일정도 서울 구경갑니다. 8 서울구경 2010/11/16 432
593317 친정엄마와의 관계글을 읽고 41 엄마 2010/11/16 5,384
593316 신종플루 백신 맞으셨어요? 7 딸엄마 2010/11/16 1,041
593315 곶감,감말랭이 만드는 감...어떤 감으로 해야하는지요~~? 2 감좋아 2010/11/16 480
593314 성장판 검사 해보려는데요..서울대 vs 연대세브란스...중에 어디가 더 좋을까요? 4 성장클리닉 2010/11/16 1,105
593313 KEITH 에서 32만원짜리 반코트를 샀어요.. ㅠ.ㅠ 20 미친거야.ㅠ.. 2010/11/16 6,396
593312 대구에서 부산가는길이요^^ 1 부산길~ 2010/11/16 310
593311 아이 썬크림 제가 써도 될까요? 3 ^^ 2010/11/16 408
593310 사장님 자제분 수능떡 어떻게 할까요? 7 당연 or .. 2010/11/15 744
593309 이대앞 맛집..추천좀 해주세요 10 이대앞 2010/11/15 1,120
593308 머라이어캐리.. .. 2010/11/15 219
593307 11월 15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0/11/15 140
593306 아가 우유목욕시킬때 주의하셈요~~!! 10 엄마가 미안.. 2010/11/15 1,451
593305 대봉감이 한 상자 생겼는데요... 3 ^^ 2010/11/15 707
593304 공증에 대해 아시는분... 2 웃자 2010/11/15 266
593303 동사무소에 통장 해보신분 어떤가요? 궁금 2010/11/15 258
593302 신세계백화점 환불은 어디서 받는걸까요ㅠ 4 빽꾸맘 2010/11/15 1,748
593301 미드 좋아하시는 분들 있나요? 제 추천 미드들이예요 22 미드광팬 2010/11/15 3,943
593300 이제는 딱 보면 알아볼 때도 되었건만... 나는 오늘도 낚였다... 4 내공부족 2010/11/15 642
593299 가구 계약 했다 취소해 보신분 3 궁금이 2010/11/15 464
593298 남편이... 9 .. 2010/11/15 1,777
593297 내일 금통위에서 금리..올릴까요? 동결할까요? 2 ... 2010/11/15 722
593296 (급질)일산에서 대학로 꼭 부탁드립니다. 3 2010/11/15 492
593295 역전의 여왕을 보는데 왜이리 화가 날까요??? 18 ... 2010/11/15 8,538
593294 머리 가려워지는 샴푸가 있다네요. 16 향기나 2010/11/15 2,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