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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도 안됐는데.....벌써 세끼 뚝딱~ㅜㅜ
벌써 세끼를 해치웠네요.
아침에 조개스프에 파스타랑 삶은달걀 하나~
어제 한살림에서 사온 어묵 한봉다리 다 넣구 오뎅국 끓였더니...........
무도 달달하니 어찌나 맛난지.......
여하튼 어제 끓인 오뎅국에 밥 말아서..............봄동겉절이랑~그렇게 두끼를 더 먹었네요.
아~이 죽일놈의 밥 ㅜㅜ
1. ㅎㅎ
'11.3.10 12:06 PM (121.182.xxx.174)전 두끼 완성.
9시에 밥이랑 묵은 김치에 넣은 무랑 한그릇 먹고,
디저트로 사과를 한 접시먹고,
82에 올라온 라면 한그릇 댓글 킬킬 대며 읽다가 필 받아서,
역시 82추천으로 산 포차우동을 한 냄비 마시고 젓가락 놓는 찰라에
님 글이 보이네요~.2. ㅎㅎ
'11.3.10 12:16 PM (121.182.xxx.174)윗님,
두끼는 오뎅국에 밥이고
세끼가 봄동 겉절이랑 밥 아닐까요?
과학적 진실말고 본능적으로 확~ 오는데요.ㅋㅋ3. ..
'11.3.10 12:23 PM (59.187.xxx.234)위에 두분 댓글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적인 진실만을 추구~~
본능적으로 확~~~
정말 저도 머리를 갸웃했는데...ㅎㅎ님 댓글보니 아하~싶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4. ..
'11.3.10 12:26 PM (59.187.xxx.234)저 막 그렇게 흡입하다가 70키로에 둘째 가지고 막달까지 80까지갔다가..
아이낳고 8개월정도 됐는데 지금 60이에요..
정말 아기가지기전부터 맨날 흡입했던 기억이~~
지금은 먹는거 줄이고 있네요..그래서 젖도 잘 안나와요...ㅠ.ㅠ5. -
'11.3.10 12:38 PM (116.41.xxx.16)ㅎㅎ님의 가이드 덕분에 이해했어요!
<여하튼 어제 끓인 오뎅국에 밥 말아서..............>이 부분의 말줄임표대신 먹고를
넣어 해석하니 아주 쉽네요(진지 돋음)
ㅎㅎ님 같은 인재가 법의관이 됐으면 진작에 강서연 잡혔을텐데요!6. ㅎㅎ
'11.3.10 12:46 PM (121.182.xxx.174)ㅡ님, 아직 원글님의 최후진술이 남아있네요.
사실, 오뎅국에 밥말아서 봄동 겉절이랑 한끼 먹고,
또 오뎅국에 밥말아서 봄동 겉절이랑 한끼 더 먹었음
이라고 주장질 하시면, 과학적 진실이고 본능이고 간에
확 뒤집어지는 반전이~.
어쨌든 기다려봅시다.7. ㅎㅎㅎㅎㅎ
'11.3.10 12:52 PM (218.50.xxx.182)위에 ㅎㅎ 두개님...저 뒤집어졌슴돠~
어쨌든 기려지긴 합니다ㅡㅡ;;8. 원글
'11.3.10 1:00 PM (114.207.xxx.81)워메~~~~~~
잠깐 청소 좀 끼적거리고 온 사이에 이런 논란이...;;
제가 다시 읽어봤는디............지는 제대로 읽히는디......
암튼...........헷갈리셨다면 죄송하구요^^;;
1번은........조개스프와 파스타~~~~~~~
2,3번 끼니가...........오뎅국+밥+봄동겉절이~
오뎅국에 밥 말아 봄동겉절이 반찬삼아서 두번을 먹었다는 야그였어요.
진짜 그렇게 헷갈리게 써놨나요????????????????ㅜㅜ;;9. ㅎㅎ
'11.3.10 1:14 PM (121.182.xxx.174)헉!
살짝 스치는 불길한 예감을 무시했더니, 이런 결과가~.
ㅡ님, 어디계시나요?
강서연은 물 건너 갔습니다. ㅠㅠ10. //
'11.3.10 2:00 PM (183.99.xxx.254)첨부터 저는 그렇게 읽고 이해했는데요^^
역시... 저는 과학적인 면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군요.11. ```
'11.3.10 2:20 PM (203.234.xxx.148)전, 아침 한 끼먹고 점심에 밥 두 공기 먹었다고
세 끼 완성이란 드립을 치는 원글님에 배신감 돋았어요.
흥~~~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