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스포? ] 아악. 충격적 결말이라는게....

[싸인]

박신양.....죽이나요?  ㅡ,.ㅡ;;;;

테잎으로만은 불충분하니까....대화도 녹음해놓고...고다경선생에게...풀어내라는 거?

ㅜㅜ

(제가 저번 주만 못 봤는데요. 정우진 검사...죽었나요?)

[매리야~]

정우진 검사는 죽을 뻔 했는데
가까스로 살았어요..


근데..정말 결말 넘 궁금해요.

[싸인]

윤지훈 선생이 가지고 있다는 테잎도...가짜 같죠?
사실은 공갈.
그냥 자신을 죽이는 장면 녹화할 것 같은 스멜이...

[ㅠㅠ]

낼까지 어떡해 기다리죠

[왠지,,]

강서연이 스스로 자백하게 하는 방법을 쓸것도 같고,,
아님,, 전광열한테도 뭔가 나올수도 있을듯,,,

[매리야~]

제 추측도 테입이 있다는 건 거짓말 같아요.
그래서 강서연의 말과 행동으로 증거 잡으려고
윤지훈이 수 쓰는 듯.

근데 죽는 건가요? ㅠㅠ

[...]

반지에 청산가리 들어 있었을 듯,......ㅡ,.ㅡ;;;

[음,,,]

전광렬도 어떤 액션을 취할것도 같고, 아뭏든 아이돌살인사건은 해결이 되겠죠
주인공 둘이 죽으면 안되는데///

[아마]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살면 좋은데...
죽을거 같아요..-_-;;

[그렇군요]

띄엄 띄엄 보는데 늘 끝장면입니다.
보면서 그냥 검찰로 가면될걸 뭐 저리 범인한테 보고하고 있나? 했거든요.ㅎㅎ

[예상 시나리오]

반지에 청산가리가 들어있었고 커피에다 탄거 같군요.
책상서랍 안에선 녹음기가 돌아가고 박신양 쓰러진 순간에
김아중이가 나타나서 목숨은 살리고 마지막에 쿠션 진짜실밥을 하은이 아버지가
건네주어서 완벽한 증거가 될 것 같습니다요..쿨럭 ;;;;

[매리야~]

전광렬도 마지막회엔 양심선언하고 쇠고랑 찰 듯.

[.]

근데 오늘회분이 여지껏중에 사실 제일 긴장감 떨어지네요..
갑자기 러브라인 너무 나오고 급작스럽고
내용 자체가 좀 별로였어요

[문자]

다경이 받은문자 윤지훈이 보낸건가요?
이상한기운이 느껴지던데, 운전하는 장면에서 좀 이상했어요 누가따라오는것도 같고,,
다경이를 인질로 몬일을 벌일것 같은데,, 광렬씨가 나타나 해결?
너무 앞서가죠? 기냥 생각해봤어요

[반전]

강서연의 완전범죄로 끝...........아닐까요? (현실성은 가장 있는 것 같음 ㅋㅋ)

[...]

예고만 요란하고 막상 드라마보면 별일도 아니던대요 뭐~~
지난주도 고다경이 위험하단 뉘앙스 풍겨서 드라마에 몰두하게해놓고...별일도 아니었잖아요
김비서는 별소리할것도 아닌데 국과수는 왜 몰래들어갔는지...ㅜㅜ
그리고 다리나 팔을 쏴도 되는걸 꼭 죽여야만 했는지...

[ㅡㅡ;;]

해피엔딩이라고 했으니
윤지훈이 죽진 않을것 같아요.

[..]

어제 전광렬도 대총령후보측에 독립보장 안된다는 말듣고 뭔가 배심감가득한 얼굴에독이 이쪽에서도 뭔가 터질것같고.....그리고 어제 결정적인건 전광렬에게 파란 실밥 빼돌린 그사람을 보며 나머지 동료들이 요즘 기분이 왜그리 안좋아보이냐?했는데 그걸보니 복선이... 그사람이 가짜를 전광렬에게 주고 진짜를 짠하고 가지고 나올것같음... 아니면 어제 그사람을 뜬금없이 비추면서 기분이 요즘 안좋냐? 물어볼 이유가 없음.. 100%확실할것같음

[...]

강서연이 남자친구 죽인것과 똑 같은 방법으로 윤지훈을 죽이게 되고. 그걸 고다경이 풀면서 전 살인도 밝히게 되는.. 그걸 유도한게 윤지훈의 뜻 인거고.. 윤지훈은 자기가 죽을것을 알고 마지막으로 고다경을 찾아간것이 아닐까 해요. 단순한 러브라인이라기엔 고다경이 뭐가 눈치 채고 괜찮냐고 계속 묻지요. 안죽었으면 좋겠는데.. 저두 그 키작은 아저씨가 파란 실을 쪼금 떼어 갖고 있었으면 하는 생각했어요.ㅋㅋ

[ㅎㅎ]

나두 그 파란 실밥을 전광렬에게 가짜를 보여주었다에 한표

[근데요-]

원글님 이야기와는 살-짝 동떨어지지만...
그 파란 쿠션 좀 웃겨요. 사건에 큰 증거물이라서 박신양이 그거 찾으러 갈 때 가슴 두근거리며 열심히 보긴 했지만... 대통령 딸에 럭셔리한 집에 미모의 아가씨가 좋아하는 스타일치고는- 좀 동네 문구사에서 파는 것 같아요.ㅋㅋㅋ
하은이 아부지가 파란 실밥 가짜를 주었다면- 그것도 역시 동네 문구사에서 똑같은 쿠션 사다가 뜯어놓았을 것만 같은...;;;

[따스한 빛]

저번에 게임업체직원 어께 아프다는거 보고 범인 맞춘 82쿡이다 보니(전 전혀 몰랐음)
이번 댓글들의 추측이 다 맞을것 같은 생각이...

[..]

그 강서연 완전 싸이코같아요...그여자만 나오면 영 기분이 나빠져요...

[죽을듯]

하지만..안 죽는다에 한 표!!
고다경이 준 포켓몬 카드였나 암튼 애들 노는 카드가 복선인듯해요..
그게 윤지훈 생명을 지켜준다는 복선..아님 말구요~~ㅋㅋㅋ
왜 섬뜩녀를 집으로 불러서 난리야 했는데...테잎이 가짜고 녹화나 녹음해서 진실을 밝히려는건 맞는거같구요..
전광렬...어제 본인이 원하는 방향이 일이 달리 진행될것을 느끼고 뭔가 뒤통수 맞은 표정짓는거 보니...너죽고 나죽자 식으로 사실 밝힐듯...
윤지훈은...죽다 살아나겠죠..어렵사리...고다경 선생이 가서 응급 상황 어찌어찌 해결하겠죠..
아~~기대된다....
어제 윤지훈 갑자기 손잡고 뭔가 고백하려는듯하고 오글거려 혼났음...갑자기 난리야..
회 싫어~~에서 빵터지고..이불 덮어주니 오른쪽 발 발길질 하는거 보고 울 신랑인줄 알고 깜놀...

[위에]

안 죽는다에 한 표!! 걸었던 사람인데요..
조용히 그 한 표 거두어갑니다..--;;
윤지훈 선생 정말 죽다니...ㅠㅠ
첨에 계속 저러다 살아날꺼야...하면서 엄청 어이없는 생각으로 지켜봤네요..
심지어..부검하는데도...부검 끝나면 살아날지도 몰라~ 이러면서..완전 ..--;;;

초개처럼 목숨을 버리고 진실을 밝혔네요..아 슬포라~~
그리고 마지막 방송사고 잔치네요..
소리도 안나오고 음악도 깔렸을텐데 음악도 안나오고...중간 무지개 화면도 뜨고...얼마나 급히 편집을 했을지 막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