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는 아들둘 또는 딸 두신분들도 많으시네요..
저희는 초등고학년 아들둘인데 벌써 외식이 부담스러워요..
삼겹살 먹으러가도 걔네들 양껏 먹이자니 부담이고..
갈비도 마찬가지구요..
잘먹는 아들 키우신분들..
주로 외식은 어떻게 하셨나요?
그냥 집에서 해먹어야만 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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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잘먹는 아들둘 두신분들.. 외식은요..
궁금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11-03-09 17:27:46
IP : 211.195.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gb
'11.3.9 5:33 PM (121.151.xxx.155)저는 딸하나 아들하나인데
정말 어디가면 맘껏 먹이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저는 뷔페갑니다
싼뷔페라면 더 좋구요
아니면 그냥 한달에 한번꼴로
델고갑니다
저희동네는 1인당 3만원선이니까
요즘 고기먹으려가는것보다는 절약이 되긴하더군요
거기에 쿠폰이나 적립금등으로 할인받아서 가면
10만원 안되게 먹고 오거든요2. 저흰
'11.3.9 5:36 PM (203.152.xxx.93)외식은 무조건 부페..ㅠㅠ
부페 아니면 감당이 안되요3. 아들둘..우린
'11.3.9 5:39 PM (175.214.xxx.148)무조건 고깃집이예요.
삼겹살 6번 가면 한우는 4번꼴로가요.
우리집 중딩고딩들은..뷔폐는 별로안좋아라해서..4. 헉...
'11.3.9 6:15 PM (122.101.xxx.66)부러워요.
잘 먹어서 외식이 두려울 정도인 아들,딸들을 두신거죠?5. hani
'11.3.9 6:22 PM (59.7.xxx.192)부페가 비싸다고만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그게 훨씬 좋네요.. 하나 배워갑니다...
6. 그렇군요.
'11.3.9 6:49 PM (211.230.xxx.149)부페가 그런 잇점이 있는거였네요.
울 아들들은 부페 좋아하지않는 우리 부부 탓인지
부페도 안좋아하고 패밀리 레스토랑 음식도 질색입니다.
온리~ 고기집 아니면 회집인데 곁들이 음식은 거들떠도 안보고 주메뉴만 파요 ㅜㅜ7. 흠..
'11.3.10 11:37 AM (183.99.xxx.254)저희도 아들 녀석들 각자 삼겹살 한근씩 먹고 냉면까지 드셔줘야하는
식성의 소유자들이라 외식할때면 뷔페 갑니다...
맘껏 골라 먹으라구요...
고깃집보다 덜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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