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아이 이가 났어요...
작성일 : 2010-11-15 11:45:04
949343
마음이......울 아이 다 큰거 같아요...힝..
울아이 이제 130일 겨우 넘었는데 아래 젖니가 벌써 났네요...
언제부터 났었는지 벌써 많이 올라와있어요.
저번 글중에.
딸아이 초경하니 우셨다고 하신 분 있었는데
저 그거 답글까지 다 읽고 정말 완전 공감했거든요...
눈물이 날만큼...
애낳고 첨에 산부인과에서 기저귀갈아주는데....
그때 울아이도 나처럼 애도 낳고..여자로 힘들겠구나 싶어서
(제가 여자로 살면서 그렇게 힘든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눈물이 났었거든요...
(아마 호르몬 탓이였을듯..)
이제 젖니가 하나 났을뿐인데..
울아이 다 큰거 같네요...ㅎㅎ
뒤집기도 못하는데...
(무슨 이가 이렇게 빨리 난데요??)
크면서 성조숙증도 염려해야되고...
이 무서운 세상에서 지켜줘야되고..
사춘기때 반항도 받아줘야되고...
지겹게 생리도 할테고...
아프게 아이도 낳아야 할테고...
정말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도 해야 할테고...
(모든 딸아이 부모들이 애 낳자마자 고민한다던...)
아 고민이 많아요~~~
IP : 124.56.xxx.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15 11:49 AM
(121.168.xxx.196)
맞아요. 저도 그렇네요.
특히나 애 낳자마자는 호르몬때문인지 어찌나 별일 아닌거에 눈물이 많이 나던지...
산후조리원에서 첫날밤 새벽에 우리딸 우는소리에 나도 얼마나 펑펑 울었는지...
우리딸이 도대체 왜 우는걸까...하면서....ㅋㅋ
2. .
'10.11.15 11:50 AM
(211.246.xxx.200)
너무 .. 걱정이 많으신건지 감수성이 예민하신건지..
저 애 둘인데 잘 공감이 안가요~
그런 걱정을 벌써해야하나요..
이제 아긴데
3. 뭐
'10.11.15 11:55 AM
(125.141.xxx.170)
저는 아들 낳고 이 녀석 장가보낼 때 아파트는 해줘야 할텐데 하고 우울하기도 했는데요 뭐~
4. 애엄마
'10.11.15 12:04 PM
(124.56.xxx.32)
저 별로 안예민한데....제가 걱정이 좀 많긴하지만.....
다른 딸아이 엄마들도 공감을 해서...
5. ..
'10.11.15 12:19 PM
(124.48.xxx.98)
같은 일을 가지고도 긍정적으로 보는 눈과 부정적으로 보는 눈이 있는데..
아이 커 나가는 게 얼마나 큰 기쁨이고 행복인데 아이가 커나갈 수록 그렇게 걱정과 한숨만 늘어가신다니 안타까워요.
그리고 그렇게 넘 걱정 안하셔도 되요. 그냥 매 순간순간 이쁘고 행복하게 키우셔도 나중 되면 그 시간이 아깝습니다. 정말 별 걱정을 다하시네요
6. ..
'10.11.15 12:21 PM
(121.181.xxx.124)
ㅎㅎ 걱정이 많긴 하시네요..
아들이나 딸이나 사람하나 키우는데 걱정은 생기는데 없는 걱정 사서 하지는 마세요..
아이가 아직 뒤집지 않으니 덜 힘드신거 같네요..(비꼬는거 아니고.. 진짜 그 무렵이 그리워서 하는 말씀^^)
저희아이도 이 빨리 났어요.. 저도 충치 생길까봐 걱정했는데.. 이나고 관리 잘해주세요..
저는 관리 잘 안하지만~ 치과는 3개월에 한 번씩 다녀요..
7. g
'10.11.15 12:36 PM
(222.112.xxx.95)
원래 처음 이가 날때 열이 나서 보채는 경우가 많은데
아프지 않고 조용히 나온게 이쁘네요~ ^^
저희 조카아이는 돌이 지나서 첫 이가 나왔는데 나중에 그 이가 빠지기도 전에
나올때 된 새 이들이 나오려고 해서 억지로 이를 빼내야 했어요.
일찍 나왔으니까 썩지 않게 관리만 잘 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웃을때 너무 이쁘지 않나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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