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편지 67통 전문] 1차분 공개 10통
"새로운 옷이 바뀔 때면 난 또다른 악마들을 만나야 하구"
고 장자연씨 지인인 전모씨(수감중)는 지난해 11월 법원에 고인이 남긴 자필 편지들을 제출하며 관련자들 처벌을 요구했다.
고인이 보낸 편지는 주로 2008년부터 고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2009년 3월까지 작성됐다.
법원에 제출된 고인의 편지는 증거1부터 증거76까지 번호가 매겨져 있으나 이 가운데 증1부터 증9까지는 편지 봉투여서, 실제로 편지 내용은 증10부터 증76까지다. 증거 번호대로라면 고인이 보낸 편지는 당초 알려진 50여통보다 많은 67통이 된다.
본지는 8일 입수한 이들 편지 가운데 실명이 거론되는 부분만 익명처리, 원문을 몇 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그대로 공개한다. 편지에 맞춤법이 틀린 글자들도 원문 그대로 공개한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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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제공자에 대한,, 신뢰를 이야기하고,
그래서,
문건에 대한 진위성에도 의문을 가지고 있다하고,
그런 일부 주장도 있지만,
진짜냐, 가짜냐에 대한 판결이 아직 나지 않아서,
퍼옴에 약간의 주저도 있었는데,
판결 이전이라도,,,
글에 대한 과도한 신뢰와 거론대는 인물들의 비판을 일단 유보한다면, ( 좀 조심스럽게)
순수히 글을 읽는 것에 대한,
순기능이 있을거란 생각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문거 공개를 계기로,,,
반드시 알려질 건,,,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뷰스앤뉴스에서
편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름을 익명처리한게 한편 아쉽지만,,, 이제 어느 정도 퍼져있으니,,,
감상과 판단은
각자 자유이겠죠.
이번을 계기로,,
대한민국 사회에,
권력을 가진 남자넘들의 추악한 본 모습들이, 감춰지는 것이 없이 다 밝혀져,
고인의 한이 풀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장자연 편지 67통 전문] 1차분 공개 10통
베리떼 조회수 : 1,132
작성일 : 2011-03-09 10:24:59
IP : 14.56.xxx.2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베리떼
'11.3.9 10:27 AM (14.56.xxx.241)[장자연 편지 67통 전문] 1차분 공개 10통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2944
[장자연 편지 67통 전문] 2차분 공개 6통
"그 미친 감독새끼, 마약하는 것 봤어"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2965
[장자연 편지 67통 전문] 3차분 공개 5통
"한국이 싫다. 한국을 영원히 떠나고 싶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29692. --;;
'11.3.9 1:50 PM (116.43.xxx.100)하..정말 저기 언급된 인간들 몽조리 죄다 처벌받게 해야할거 같아요...장자연씨 넘 불쌍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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