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크라상이 요즘 왜이리 좋을까요?
전에는 좋아하지 않았고 쳐다보지 않던 빵중에 하나였는데..
일본갔다가 미니크라상 먹어보고 완전 뿅가서
그때부터 크라상만 먹네요~
크라상 맛있게 하는데 아시는 분 계세요~?
전 걍 동네 빵집 가는데...
바로 나온게 아니면 늘 시망이라는..
정말 맛있는 크라상집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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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상 좋아하세요? ^^ 맛있는 집 아시는분도 이 글을 클릭합니다.^^*
크라상 조회수 : 499
작성일 : 2011-03-08 14:26:04
IP : 61.79.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매니아
'11.3.8 2:54 PM (124.54.xxx.109)저 빵순인데요. 크로와상 매니아임돠^^
서래마을 파리크로와상이 참 잘만들더군요..바로 먹어도 맛나고,
집에 와서 오븐에 살짝 구우면 결이 살아나면서..너무 맛나요..
주변이 좀 지저분해지긴 하지만...버터향이 퍼지면서 죽음이라는...
그리고 도곡동 김영모 제과점도 잘합니다...2. 전
'11.3.8 2:57 PM (115.21.xxx.2)기욤과 아몬디에 추천이요^^ 마가린맛이 잘 안나는거 같아요
폴앤폴리나도 좋구요3. 전..
'11.3.8 3:08 PM (203.228.xxx.42)파리크로와상~~안국역에 있는
4. 그저
'11.3.8 3:11 PM (116.127.xxx.238)정보 얻으려고 들어왔어요^^
전 걍 코슷코에서 한봉지 사다가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기전에 오븐에 살짝 구워먹어요.
거기에 버터를 듬뿍 더 발라서..
살이 안빠지는 이유ㅠㅠ5. 크로와상
'11.3.8 3:24 PM (61.111.xxx.254)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1층 PAUL의 미니 크로와상이 대박이지요.
파리에선 역시 빵의 본고장이라 그런지 아무데서 사먹는 크로와상도 감동할 정도로 맛있던데,
우리나라에선 크로와상 맛있기 어렵죠?
겉에는 바삭 달콤한듯 하면서 안은 촉촉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파리표 크로와상이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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