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저녁은 없어도 되는데
아침엔 입맛이 없어서 국을 안 끓일 수 없네요
국 안끓이시는 분들 어떻게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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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을 끊을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힘들어요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11-03-08 08:31:31
IP : 112.149.xxx.1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8 8:35 AM (124.51.xxx.65)저희는 국 없을 때는 누룽지 끓여 먹어요.
2. 힘들어요
'11.3.8 8:43 AM (112.149.xxx.145)누룽지 감사해요
하나 더 알려주세요^^*3. 전.
'11.3.8 8:46 AM (122.128.xxx.131)계란찜해요..
국물 넉넉하게 해서요..4. ....
'11.3.8 8:48 AM (110.10.xxx.176)무나물, 콩나물같은 것을 국물 자박자박하게 해요.
5. 힘들어요
'11.3.8 8:56 AM (112.149.xxx.145)모두 감사해요
몇가지만 더 부탁드릴게요*^^*6. 존심
'11.3.8 9:16 AM (211.236.xxx.134)현미생식하세요.
전날 물에 담궜다가 아침에 먹으면 됩니다.
보통 80그램 이내입니다.
한번 드셔보시면 왜 국이 필요없는지 알게 됩니다.7. 원글
'11.3.8 9:36 AM (112.149.xxx.145)현미는 배가 아파서 잘 못먹어요^^;;
8. 무식해서
'11.3.8 10:26 AM (112.148.xxx.153)근데 국이 나쁜가요? 왜 끊지요? 저는 국먹고싶어도 끓이기 귀찮아서 못먹는데... 나트륨섭취때문에 그런가요?
9. Dma
'11.3.8 10:31 AM (175.124.xxx.63)ㅎㅎ. 저희집도 국,찌개가 꼭 있어야 되는지라 남일 같지가 않네요.
요 몇일은 김치콩나물국, 매생이국(매우 간단하면서 맛도 좋음) 을 해먹었구요.
밥은 현미밥을 해먹지만 날씨도 춥고 간단히 먹고 싶을땐 전날 멸치나 황태머리 넣고 끓인 육수를 준비해두고 아침에 소면 삶아서 국수를 해줘요.
애호박양파볶음도 해뒀다가 김가루와 함께 고명으로 얹어도 되고요..
오뎅탕 끓여먹으면 푸짐하게해서 몇일뒤엔 면만 삶아서 오뎅국수도 해먹구요.
아침에 국수 강추에요.
속도 뜨끈하고 훌훌 잘넘어가고 부담스럽지 않고요.
저는 국수도 현미국수 구해다먹으니 밀국수보다 든든하고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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