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율고에 입학했는데 엄격한 규율과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자율학습이 힘든지 일반고로 전학시켜달라고 합니다.
이번 어려움을 참고 견디지 못하면 인생에 더 어려운일은 어떻게
헤쳐나갈거냐고 했어요.
워낙에 멋부리는 아이인데 머리도 못기르게 하지
교복도 못건드리게 하지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은가봅니다.
고등학교 입학하면 공부에 좀 신경쓰지
그런걸로 전학시켜달라고 하니 참으로 실망되어 죽고 싶습니다.
어떻게 잘 달래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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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전학시켜달라고 합니다.
들꽃 조회수 : 861
작성일 : 2011-03-07 20:51:00
IP : 121.167.xxx.1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효
'11.3.7 8:57 PM (121.151.xxx.155)일반학교도 자율학습해야하고
두발과 교복 단속한다고하세요
어느학교나 다 마찬가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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