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치원에 아이 델러갈때 야구모자쓰면 이상할까요?

유치원 조회수 : 752
작성일 : 2011-03-07 20:31:43
화장하시고 이쁘게 오시는분 많으신데...
전 이쁘게 차려입을 정도도 아니고.. 전업이라 정장같은 옷별로 없어요.
야구모자에 깔끔하게 입고 운동화신고 아이 데릴러갈까했는데..
이상할까요?

IP : 121.124.xxx.1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3.7 8:32 PM (211.207.xxx.10)

    전 튜리닝입고도 가는데요.

  • 2. ,,,
    '11.3.7 8:33 PM (125.176.xxx.201)

    학교도 야구모자쓰고 가는 저는 뭐랍니까??

  • 3. ...
    '11.3.7 8:33 PM (116.37.xxx.58)

    유치원에 얘 데리러 오는데 정장에 차려입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ㅋㅋㅋ

  • 4. ..
    '11.3.7 8:33 PM (221.138.xxx.209)

    왜 이상해요?
    그런 차림이 더 자연스러운데요.

  • 5. 유치원
    '11.3.7 8:34 PM (121.124.xxx.126)

    네.. 그렇군요..ㅋ
    제가 오늘 처음 아이를 데릴러 갔는데요..
    다들 이쁘게 차려입고 오셨길래.. 흐흐.. 분위기 파악을 좀 하느라요..^^
    저도 편하게 입어야겠네요. 거리도 상당한데..ㅎ

  • 6.
    '11.3.7 8:57 PM (218.232.xxx.66)

    3년을 그러고 다닌 저도 있는데요 ㅋ.선생님들 보면 공손하게 인사 잘하고 그러면 됩니다

  • 7. ..
    '11.3.7 9:22 PM (119.70.xxx.148)

    퇴근길 아니고서야 차려입고가기가 더 어렵죠.

    저는 두상이 야구모자가 정말 안어울려서..
    모자 어울리는 사람 너무 예뻐보여요.

  • 8. 근데
    '11.3.7 9:32 PM (121.166.xxx.97)

    저도 남자애 엄마지만
    저희 아이 다니는 유치원은
    여자애 엄마랑 남자애 엄마는 복장이 다르더군요 ㅠㅠ
    남자애 엄마(저를 포함) 다 운동화에 야구모자 눌러쓰고 오고
    여자애 엄마는 치마, 레깅스, 심지어는 "힐"까지 신고 오거든요. 아이랑 엄마 옷 까지 맞춰입고 오는 분들도 있어요.

    저는 큰 길만 보면 두두두두두두두~~~ 달려가는 아들 엄마라
    치마, 힐은 꿈도 못꿔요.

  • 9. ㅎㅎㅎ
    '11.3.8 1:06 AM (211.176.xxx.112)

    원에 큰애 4년 작은애 3년 보냈는데요. 한 1/3 정도는 야구 모자 쓰고 오십니다. 걱정마세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7861 3월 7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1/03/07 69
627860 동성친구때문에 설레여본적 있으세요? 9 설레임 2011/03/07 3,106
627859 아~~울 강쥐가 이뻐 죽겠어요 6 로롱아~~~.. 2011/03/07 717
627858 임수향 이라는 배우 3 깜놀 2011/03/07 1,323
627857 36개월아가 어린이집 보내시나요? 9 주부 2011/03/07 751
627856 석해균 선장님 병원 치료비는 누가 낼까요? 6 문득 궁금해.. 2011/03/07 1,287
627855 82는 정녕 부유층만 모여 있는 곳이었나요? 25 82는 정녕.. 2011/03/07 10,205
627854 장터에 mcm스몰보스턴백,,,,ㅠㅠ 18 ,,, 2011/03/07 2,013
627853 치료 목적으로 피임약을 먹고 있는데요. 1 + 2011/03/07 397
627852 아이가 전학시켜달라고 합니다. 2 들꽃 2011/03/07 858
627851 나이 한참 어린 여성한테 무시받는것만큼 비참한것은 없지만 5 나이 2011/03/07 1,220
627850 좋은 스텐냄비 추천해 주세요 7 친정엄마 2011/03/07 1,137
627849 혹시 대전이나 논산쪽에 사시는 분들... 2 대전?논산?.. 2011/03/07 380
627848 시중은행 대출이자 가장싼 곳 알려주세요 2 대출 2011/03/07 505
627847 정치에 전혀 무관심한 남편과 그 친구들 6 궁금이 2011/03/07 469
627846 하나되어 뭉쿨한 시링 종달새 2011/03/07 102
627845 외국 초중고에도 학급임원이나 학교임원이 있나요? 4 반장^^ 2011/03/07 494
627844 지방에서 서울로 이사예정입니다..어느지역으로.. 14 이사도움주세.. 2011/03/07 1,155
627843 택배 주문하다가 실수를...;;;;;;;;;;;; 6 띨띨이 2011/03/07 834
627842 김건모의 위엄.swf 8 d 2011/03/07 925
627841 중2 국어 문제입니다.형태소가 무엇인지요.. 9 국어맘 2011/03/07 739
627840 임신하신분들 임부복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7 임산부 2011/03/07 602
627839 둘이 벌어서 실수령 900만원 정도면 충분히 즐기고 살수 있지 않나요? 17 2011/03/07 3,182
627838 유치원에 아이 델러갈때 야구모자쓰면 이상할까요? 10 유치원 2011/03/07 752
627837 엄기영·최문순 '박빙' - 여론조사방법 바꾸니!!!!! 3 참맛 2011/03/07 542
627836 조언을 구합니다.. 4 봄날 2011/03/07 313
627835 자기주도학습 형태 학원... 어떤가요? 4 초등수학 2011/03/07 651
627834 결혼하신 분들, 남편이랑 화이트데이 어떻게 보내실 거예요? 25 ㅎㅎ 2011/03/07 1,189
627833 다급한 KBS, “가수․연기자들이 수신료 인상 찬성” 홍보 1 뭡니까 2011/03/07 264
627832 뉴라이트 옹호하시던 회원님 6 헐.. 2011/03/07 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