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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92
작성일 : 2011-03-06 12:09:35
조언 감사합니다^^
IP : 115.143.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6 1:32 PM (110.14.xxx.164)부모 자식도 서로 잘해야지요
님이 너무잘하니 더 그런거 같아요
적당히 거절도 하고 아쉽게 하세요2. 원글님
'11.3.6 7:27 PM (175.113.xxx.242)안돼긴요.
님도 이기적으로 사셔요.
혼자이신 엄마 불쌍하신분 아닙니다.
연락도 끊고, 엄마가 주시는 돈 받지도 마시고 엄마 용돈도 주지 마셔요.
혼자서도 충분히 잘 사시는 분들은 남의 어려움을 (딸이라도) 몰라요.
그러면 온갖 욕과 흉이 다 들릴 겁니다. 그거 무서워 마셔요. 죄책감도 가질 필요 없어요.
혼자 사시는 분은 당신 뜻에 맞는 사람과만 살아가시면 됩니다.
제가 모질게 이야기 하는 것 같지요? 엄마가 많이 기 약해시지면 그때 도도하게 엄마 도와드려도 됩니다. 아예 인연을 끊을 건 아니잖아요.
사람은 가끔 이기적으로 행동을 해야 깨닫는 사람이 있어요.
아직 님의 엄마는 외로움이 뭔지 모르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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