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의사 부인 사건 말에요.
전문의시험 일차 끝난 담날 공부하러 가는 일은 없다네요. 일차 발표나야 이차 준비들어간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 남편은 시험도 망쳤다면서요. 암만 봐도 도서관에 나갈 이유가 없죠 그것도 겜중독이라면서 겜 안하고 도서관 가서 멍하게 시간보냈다니. 개연성이 없습니다.
그리고 부인이 만삭인데 전화기를 하루종일 가방 안에 넣어놓는다고요? 말이 안 되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의사부인사건에서 가장 수상한 점
ㅇㅇ 조회수 : 3,895
작성일 : 2011-03-06 03:23:38
IP : 1.101.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넘이요
'11.3.6 7:49 AM (122.34.xxx.188)인두껍만 쓴거지 사람 아뉴
우지 뱃속 지 아를 그리무참하게 ????? 후광이 요란한 집안인지
시험망쳣다는넘이 기사 보니 장모님한테 시험잘봣다하질 않나 .....
이번일도 유전무죄되면 하늘 무너져야 마땅합니다
그런눔이 소아과지망이라던 기사보고 허걱했습니다
그런 드런심뽀로 우찌 천사같은 아이들을??????
천벌도 아깝습니다2. 참
'11.3.6 9:33 AM (180.70.xxx.181)세상이 말셉니다..
3. ..
'11.3.6 2:42 PM (125.132.xxx.162)그쵸 마치 고3이 수능본 다음날 도서관에 공부하러 간다는것과 같은 이치죠
어제 프러 파일러 말에 조목조목 대답하는거 보고 보통 놈은 아니구나 느꼈어요4. 저
'11.3.6 4:48 PM (121.176.xxx.230)저는 일차본 저녁부터 이차 공부했는데요.. 1,2차 간격이 길지 않고 대부분 합격하는 시험이라(이번 소아과는 아주 예외적인 상황이었지요) 합격 발표 듣고 2차 준비하면 넘 늦죠..
다음날 공부하러 갔다는 것 자체는 그리 이상하지는 않습니다..5. 음
'11.3.6 6:02 PM (180.65.xxx.33)제가 제일 이상한 점은..
왜 남편은 타살 의혹을 제기하지 않았을까에요..
만삭의 부인이 그리 허망하게 숨진채 발견되었다면 그 누구보다도 먼저 타살 의혹 제기하지 않을까요? 보통은 없던 의심까지 만들어서 의혹을 제기하는게 가족아닌가요? 그 남자분은 왜 의혹을 갖지 않았을까요?6. 흠
'11.3.6 8:28 PM (175.209.xxx.180)1차보고 나서 발표날 때까지 쉽니다. 그 다음날 곧바로 2차 준비한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아요. 합격을 자신하지도 못했다는 사람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