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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생*혈 이불 댓글들 보다가 웃겨 죽겠네요

하이고야ㅠㅠ 조회수 : 5,688
작성일 : 2011-03-06 01:17:46
휴지 한장은 저도 여기서 첨 봤는데,
저도 애용하지만 첨 봤을 땐 좀 놀랬거든요.
이런 방법을 쓰기도 하는구나..

근데, 보다보니 댓글들이 어마어마하네요.
팬티 두 장은 기본에
애기용 기저귀+ 양면 테이프에, 팬티 스타킹 잘라서 반바지처럼 입고
엉덩이쪽 가로로 한장 더도 너무 웃기고
진지하게 열심히 풀어놓으신 솔루션들이 완전....
진짜 재미나게들 사시네요, 저 포함.. ㅋㅋ
IP : 119.149.xxx.6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1.3.6 1:26 AM (125.180.xxx.16)

    전 생리를 안해서 그글 패스했는데
    원글님글보고 베스트글 읽어보고 한참웃었네요
    예전엔 휴지한장이 대세였는데...ㅎㅎㅎ

  • 2. 에고
    '11.3.6 1:31 AM (218.37.xxx.67)

    휴지한장이면 끝날일을 왜들 그리 일을 크게 벌리시는지......ㅋㅋ

  • 3. 나ㅤㅁㅝㅇ미?
    '11.3.6 1:44 AM (203.147.xxx.65)

    저는 생협 이불 정보 얻을라구 기어들어왔다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진짜 뭥미>
    '11.3.6 1:45 AM (119.149.xxx.65)

    ㅍㅎㅎㅎ

  • 5. 근데요
    '11.3.6 2:11 AM (218.238.xxx.226)

    휴지방법, 저도 해봤는데 저처럼 엉덩이에 살이 없는 사람은 휴지가 가만있질 않아요ㅋㅋ
    그래서 다른 방법을 모색하게 되었다는...^^;;

  • 6. 쓸개코
    '11.3.6 2:16 AM (122.36.xxx.13)

    원글님께서 정리해주신거 읽어보니 재밌긴 재밌네요~ㅎㅎ

  • 7.
    '11.3.6 3:14 AM (118.32.xxx.244)

    전 새는게 싫어서 탐폰 쓰는데 아침에 공포속에서 이불을 확인 하는게 없어짐 최고!!

  • 8. 윗님
    '11.3.6 4:19 AM (203.226.xxx.31)

    탐폰은 밤에 쓰면 좋지않다고 사용설명서에나와있답니다아~

  • 9. .
    '11.3.6 11:16 AM (110.14.xxx.164)

    신문지 깔고 잔다에 넘어갔어요 ㅎㅎ
    신문지 깔고 바스락 대는데 잠이 올런지..

  • 10.
    '11.3.6 12:02 PM (180.71.xxx.2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
    '11.3.6 12:22 PM (175.123.xxx.95)

    위생팬티 입으시고 위스퍼 거대한 길이의 오버나이트 쓰시면 좀 안심되요

  • 12. 휴지
    '11.3.6 2:21 PM (112.144.xxx.251)

    전 처음에 크리넥스 1장을 반 접어서 돌돌 말았는데
    그건 새더군요 ㅠㅠ
    왜 새는데 휴지 돌돌 말아서 쓰면 안 샌다고 하지?
    그 다음엔..
    화장실에서 쓰는 두루마리 화장지 2칸을
    반 접어..(1칸 모양으로)
    길게 돌돌돌돌 말았어요.
    그리고 엉덩이 사이에 끼고~
    하루종일 생활하고,
    양 완젼 많은 (콸콸 흐르는 날에도) 날에도..
    돌돌 두루마리화장지 2칸이면 거뜬해요~

    휴지로 효과 못 보신다는 분들..
    너무 작게 돌돌 만 건 아닐까요?

  • 13. s
    '11.3.6 2:28 PM (218.232.xxx.66)

    그런데요 뭐 여자들끼리 이런 소소한 정보 나누고 이런건 다 좋은데
    여기 가끔 이상한 남자들도 요즘은 좀 자주 들어오는거 같아
    그런 사람들도 읽을것같아 그게 좀 찜찜해요
    얘기가 너무 세밀해서...

  • 14.
    '11.3.7 11:02 AM (59.7.xxx.202)

    휴지 거기서 자꾸 빠져 나와 해결 안돼요. 이젠 저도 폐경이 다가와서 걱정이 없지만. 다들 나만의 해법이 모두의 해법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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