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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마시고 있어요..

으하하.. 조회수 : 1,176
작성일 : 2011-03-06 00:19:33
용가리 5마리 튀겨서
하이네켄 병으로 나팔 불어요~
아파서.. 입맛이없어서.. 2주간 저절로 다이어트 했는데
도로아미타불~
그래도 기분 좋으네요~
중학교 입학한 꼬마가 입학 다음날부터 주번이라 7시 20분에 나갔어요
내일은 실컷 늦잠 잘거예요~ 야호!!!!!
IP : 211.196.xxx.22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휘~
    '11.3.6 12:24 AM (123.214.xxx.130)

    으하하님 저랑 비슷^^
    저도 목감기로 일주일넘게 사경을 헤매다가, 오늘 쫌 살만해졌길래 바로 맥주&오징어 ㅋㅋ
    와우~ 맛나요^^!

  • 2. 같이...
    '11.3.6 12:26 AM (203.147.xxx.65)

    저도 지금 맥주 불고 있는데요 ㅋㅋㅋ
    용가리가 뭐에요?
    뭔지 모르겠으나 심히 당기네요.
    전 이병째 꺼내러 갑니다.
    실시간 댓글이 달리려나~

  • 3. 저도
    '11.3.6 12:29 AM (180.66.xxx.129)

    중학교입학한 꼬마,, ? ^^

    전 첫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한꼬마가 있어요,,

    꼭 제가 초등학교 첫 입학 한 것 처럼 지난 한주간 긴장상태로 있다가...

    주말이 되서야 약간 긴장이 풀린듯,,, 혼자서 맥주마시고있어요,, ^^;;

    전 뉴*아 에서 파는 핫다리에 맥주한잔~~~ ^^

  • 4. 으하하..
    '11.3.6 12:31 AM (211.196.xxx.222)

    ㅎㅎㅎ
    용가리치킨인가?
    암튼 인스턴트 튀겨 먹는거 있어요.. 냉동실에 비상용으로 있던거 튀겼네요..
    두병째인데 벌서 알딸딸~~~~
    기분 좋으네요~^^ 자꾸 오타나서 고치고 있음..^^;;

  • 5. 으하하..
    '11.3.6 12:32 AM (211.196.xxx.222)

    아웅~ 핫다리는 뭔가요?
    이름만으로도 맛날거 같아요~~~
    요번에 입학한 아이들 엄마들 모두 화이팅!!!!

  • 6. 부럽
    '11.3.6 12:33 AM (211.212.xxx.13)

    다들 완전부러워요...
    전 백일된 정말 꼬맹이를 키우고 있는지라...수유땜시...
    살얼음낀맥주 원삿하고싶어 미치겠어요. 켁!!!

  • 7. 휘~
    '11.3.6 12:34 AM (123.214.xxx.130)

    같이님,치킨너겟 만드는 회사에서 나오는 , 그런류의 용가리 공룡 모양~
    으하하님 살 후딱 후딱 쪄요! 그런거 안주로 같이 먹으면^^;
    안그래도 맥주안주는 계속 손이 가는디 우짜시려고 ㅎ
    같이님 저도 2캔째~ 자 3캔을 향해! ㅋㅋㅋ

  • 8. 으하하..
    '11.3.6 12:37 AM (211.196.xxx.222)

    아고.. 모유수유 하시는 분께 미안하네요..^^;;
    완모 하시고 맥주 드링킹 하실때 글 올리셔요~
    제가 아주~~~ 부러워 해드릴께용~^^
    제가 학교 다닐때 기본 주량이 소주두병..
    동아리 후배들이 선배님 취하는거 보는게 소원.. 이랄 정도로 술 잘 마셨어요..
    아기 키우면서.. 살림 하면서...
    이제는 맥주 두병에도 알딸딸~~~ 합니다..ㅋㅋㅋ

  • 9. 휘~
    '11.3.6 12:38 AM (123.214.xxx.130)

    부럽님, 살얼음낀 맥주 잘못 마시면
    꿀꺽할때 목따가와 주굼입니다 ㅎ
    백일된 꼬맹이라.. 힘들기도하겠지만 넘 구엽겠어요^^

  • 10. 으하하..
    '11.3.6 12:38 AM (211.196.xxx.222)

    휘~님..
    저도 3병을 향하여!!! 궈궈궈~~~

  • 11. 전 와인 ㅎㅎ
    '11.3.6 12:45 AM (59.10.xxx.163)

    금욜 밤이나 토욜 밤 혼자 와인마시는거....정말 중독되서 큰일이에욤 ㅜㅜ
    82cook 이 친구고 정엽 김동률 노래가 안주에요 ㅎㅎㅎ
    오늘밤 행복해요~요요요~

  • 12. 으하하..
    '11.3.6 12:53 AM (211.196.xxx.222)

    이런맛에 또 내일을 맞는거죠..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라도..
    저는 용가리 다먹고 아겨 두었던 비첸향 육포 꺼내러 냉동실로...^^

  • 13. 휘~
    '11.3.6 12:53 AM (123.214.xxx.130)

    와인과 김동률이라... 오웃! 행복하실만 하십니다^^
    와인님 글읽으니, 고만 스맛몬 집어치우고 저도 컴키러 고고씽~
    요즘 대세인 부활노래들으면서 82질 해야겠네요 ㅎ

  • 14. 같이...
    '11.3.6 12:54 AM (203.147.xxx.65)

    아 놔~ 용가리 정체를 알고 나니 더 심하게 땡기네요~
    편의점이 없는 살짝 시차 나는 동네에 사는 저는 이병을 비우고 참으로 아쉽습니다.
    내일 한국 아지매 이웃 냉장고 털다 발각~ 범행 동기는 단지 맥주였을뿐이라고 주장
    이렇게 기사 뜨기 전에 자야 되는데 말입죠!
    저도 냉동고에 아껴둔 비첸행도 있거든요~
    아~~~~아쉽다!!!!!!

  • 15. 으하하..
    '11.3.6 1:02 AM (211.196.xxx.222)

    한국에 오시면 자게에 글쓰세요..
    용가리 대짜로 한봉 선물 하렵니다!!!
    같이..님께..^^

  • 16. 휘~
    '11.3.6 1:05 AM (123.214.xxx.130)

    같이님 기사뜨면 저 웃다죽어서 저도 기사뜰듯 ㅋㅋ
    2병으로 막을 내리셔야하다니 ㅜㅜ 터닥 터닥~* ㅋ

  • 17. 부러워요
    '11.3.6 1:10 AM (211.41.xxx.122)

    제가 하이네켄을 굉장히 좋아해서... 아. 마시고 싶다

  • 18. 으하하..
    '11.3.6 1:11 AM (211.196.xxx.222)

    아웅..
    나누어 드리고 싶네요...
    다 마시면 또 쟁여 놓아야죠.. 오늘같을 날을 위하여...^^;;

  • 19. 요건또
    '11.3.6 1:23 AM (182.211.xxx.203)

    용가리 다섯 마리요?
    인스턴트라고 하셨는데, 설마 닭 다섯 마리 이런건 아니..겠..죠?

    아.. 글고 보니 용가리 통뼈.. 뭐 이런 단어에서 따온건가 보군요.
    집에 술이 한 병도 없는 슬픈 밤 입맛만 다시다 갑니다...

  • 20. 저는
    '11.3.6 1:54 AM (210.109.xxx.83)

    아사히 맥주 사서 숨겨놓고 혼자 마십니다...남편이 보믄 언제 사라질지 몰라서요...
    마트에서 아사히 종류대로 묶어서 파는 패키지 삿는데 어찌나 맛잇던지.ㅋㅋㅋ
    궁금하신 분들 함 사서 드셔보세요...강추~~~

  • 21. 으하하..
    '11.3.6 2:01 AM (211.196.xxx.222)

    용가리 다섯마리 은근 많아요..^^;;
    그러게 맥주는 비상식량처럼 ..

    저는님~ 저도 감추어 놓아요.. 맘먹고 먹으려고 보면 없다능...
    아... 그때 치밀어 오르는 분노란...ㅡ,.ㅡ
    아사히는 "생" 이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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