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음악

[추억]

계절이 바뀌면서 가슴앓이 하는 중년아짐입니다.

어느순간 문득문득 스치는 바람에도 스산함이 묻어날때

조용히 들을수 있는 지나간 가요들 추천좀 해주세요.

들으면 좋았었던 노래제목들이 가물가물해서 찾을수가 없네요.

[추천]

이은미-애인 있어요.,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서른 즈음에
김동률-아이처럼
김동규-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부활-사랑, 네버엔딩 스토리,사랑할수록
이승환-천일동안,붉은 낙타,세월이 가면, 가족
이문세-붉은노을, 깊은 밤을 날아서, 광화문 연가, 사랑이 떠나가면, 그녀의 웃음소리뿐
sg 워너비-라라라, 해바라기
토이-좋은사람
들국화-행진, 사노라면
서영은-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임재범-너를위해, 고해, 사랑보다 깊은 상처
임태경- .You raise me up
피노키오-사랑과 우정사이

이상 제가 지금 듣고 있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