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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소설읽어두 될까요??

원작 조회수 : 842
작성일 : 2011-03-05 11:55:37
제가 토익이 700점 초반대인데...

영어소설 읽어두 효과있을까요??

특히 제가 몇년전부터 오만과 편견에 빠져가지구

언젠가는 꼭 원서랑 한글을 비교해가면서 공부하고 싶다! 라고 생각은 해왔는데..

이번에 꼭 시작해보려구요..

그리구 요즘 보면 영문과 한글이 같이 되어있는 책들도 있는것 같던데..

오만과 편견이나 어린왕자.. 이런것 있나여???
IP : 125.178.xxx.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앰버크로니클
    '11.3.5 12:04 PM (222.120.xxx.106)

    영문과 한글 같이 되어 있는 것보다, 영어만 있는 원서 보시는 것이 좋고요.

    외국어 독해는,토익점수보다는,많은 원서를 반복적으로 접해서, 감을 잡는 것이 더 중요한듯요.^^
    소설 보실 때, 모르는 단어나와도 절대 사전찾지 마시고, 그냥 한번 읽어보세요. 어느 순간 그 단어의 감이, 그 나라말로 온답니다.^^
    공부로 생각하지 마시고 즐기면서 읽으시는 것이 중요한 듯 합니다, 사전찾거나 하면 그 행위가 공부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지속하기 힘드실 수도 있어요.
    제 경험입니다.^^

  • 2. 저기
    '11.3.5 12:04 PM (218.48.xxx.114)

    고전보다는 현대적인 칙릿정도가 시작하기 좋아요. 아니면 아이들이 보는 좀 높은 수준의 책도 좋구요. 쇼퍼홀릭 시리즈는 영어도 쉽고 재미도 있어요.

  • 3. 앰버크로니클
    '11.3.5 12:06 PM (222.120.xxx.106)

    흥미있는 대중적인 내용 좋아하시면 존 그리샴 소설들도 괜찮을듯요. 무엇보다 잘 넘어가고, 문장이 쉬운편.

  • 4. 원작
    '11.3.5 12:16 PM (125.178.xxx.21)

    두 분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 5. bio
    '11.3.5 12:24 PM (112.153.xxx.113)

    오만과 편견 같은 고전은 읽기 힘드실 겁니다. 문장 구조도 복잡하고 어휘도 지금과 쓰임이 다르죠.
    어린 왕자나 키다리 아저씨 같은 건 강력 추천입니다. 뉴베리상 수상작들도 좋습니다.
    학습을 위한 읽기는 자기 수준보다 쉬운 듯하게 읽는 게 정석입니다.

  • 6. 원작
    '11.3.5 12:27 PM (125.178.xxx.21)

    bio님 감사합니닷^^

  • 7. ..
    '11.3.5 11:04 PM (124.53.xxx.198)

    sidney sheldon의 책들도 읽기 편하고,
    shopaholic을 쓴 sophie kinsella 책들도 다 단문 형태라 술술 읽힙니다.
    조금 더 나아가서
    khaled hosseini의 kite runner, a thousand splendid sun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로 요즘 한참 홍보중인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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