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 경우 요메뉴 성의없어 보일까요?

메뉴 조회수 : 719
작성일 : 2011-03-05 11:10:55
이사가기전, 모여서 아이반엄마들이 밥 먹자고 해서,
한 엄마가 단체로 문자를 돌린듯 합니다.
그래서 5명정도 모여서, 밥을 먹었는데,
제가 밥값을 냈습니다.


이사간 저희집으로 놀러 오기로 했는데,
김밥에 오뎅탕 끓이고, 다들 아이들 간식 집에 가야 줘야 할것 같아서,
김밥을 넉넉히 싸서, 한사람당 2줄정도 싸 줄까 싶는데,
김밥에 오뎅탕만 끓이면 넘 성의없어 보일까요?

이사오기전에 제가 모이자고 한건 아니지만,
제가 밥값도 냈는데, 장 봐서, 잡채에 고기요리, 이것 저것 요리 할려니,
살짝 꾀가 나네요~~

요 메뉴 차려놓으면, 속으로 욕할까요???^^
IP : 180.69.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5 11:12 AM (118.34.xxx.175)

    떡볶이추가하시구.. 뭐 과일내놓고 그럼 되지않을가요?

    모여서 수다떨고 그러는거지 뭐..밥이중요한가요.친한사이에 ^^

  • 2. 제생각
    '11.3.5 11:19 AM (112.104.xxx.233)

    점심을 간단히 먹는거면 칼국수에 김치 정도가 더 성의 있어보일듯 해요.
    물론 김밥 만드는게 손은 더 가지만 받는 사람 입장에서 느낌은 칼국수가 그래도 한끼 얻어먹은 느낌이 아닐까 생각해요.

  • 3. 제생각에는
    '11.3.5 11:28 AM (175.195.xxx.67)

    훌륭한데요....
    게다가 돌아갈때 홈메이드 김밥두줄씩이라니....

  • 4. 저도
    '11.3.5 11:30 AM (74.101.xxx.132)

    제 생각님 말씀에 동의해요.
    칼국수에 김가루 뿌릴 것 준비하고, 겉절이 김치랑 고추 썰어넣고 양념간장하시면 성의 없어 보이지 않고 훌륭한 한끼 같아요.

  • 5. 아뇨 전혀요
    '11.3.5 1:06 PM (120.50.xxx.245)

    이사가실때도 보통 잘가라고 이사가는본인은 밥값안내지않나요?.밥 한번 사셨고

    오뎅탕에 집에서만든 김밥에다가 2줄씩 싸주기까지 하는데
    저같으면 고맙겠네요

  • 6. 김밥은
    '11.3.5 5:05 PM (211.215.xxx.39)

    손많이 가고 힘든데...
    티가 잘안나는듯요.
    윗님 말씀처럼 육수 맛나게 해서 칼국수하시거나,
    새싹채소 비빔밥 같은 한그릇 음식이 식사한듯...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6875 미국에서 코치가방 구입하려면??? 6 소다수 2011/03/05 1,837
626874 로그인 풀리는 속도가 3 .. 2011/03/05 203
626873 수학과 경제학의 관계. 답변부탁드려요. 6 ... 2011/03/05 953
626872 블랙스완 강추!! 4 영화 2011/03/05 1,511
626871 혹시 계신가요? 이해가 안되서요.. 5 이런 선생님.. 2011/03/05 642
626870 아이다 러닝타임 2시간 반이나 되나요? 1 오늘 보러 .. 2011/03/05 283
626869 저도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보고 왔어요. 후기 2011/03/05 730
626868 부활 콘서트 모여서 같이 갔으면 좋겠어요 4 음흐흥 2011/03/05 683
626867 위탄에서 이태권씨가 부른 노래가 뭔가요?? 6 어제.. 2011/03/05 1,793
626866 이쯤에서 김태원이 연주한 게리무어를 들어봅니다. 2 ... 2011/03/05 894
626865 김태원씨 팬 될거 같아요 6 멋지구려 2011/03/05 1,552
626864 핸드폰으로 실시간 요금조회 하는 방법은요? 3 요금 2011/03/05 882
626863 정동하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 빵 터짐 2 깍뚜기 2011/03/05 3,786
626862 생리통요 스트레스 있으면 더 심한가요? 1 ㅠ.ㅠ 2011/03/05 199
626861 이런 경우 요메뉴 성의없어 보일까요? 6 메뉴 2011/03/05 719
626860 '인천 30代 우체부 집배원' 타살로 드러나 13 헉.. 2011/03/05 7,918
626859 <급질>식혜 첨 담그는 중인데요.. 5 동네아낙 2011/03/05 438
626858 모두의 론리나이트. 7 ... 2011/03/05 3,046
626857 주차만 쉬워요..ㅠ.ㅠ 11 저는 2011/03/05 1,560
626856 급질)양재 코스트코,토요일 저녁에도 사람 많나요? 7 엄마는힘들어.. 2011/03/05 1,734
626855 극성수기 (8월초) 세부 비행기값 90만원,,, 5 또 질문 2011/03/05 1,167
626854 <급급급>전세계약 초보 도와주세요. 2 오만상 걱정.. 2011/03/05 343
626853 GAP 취소 하려면 전화해야 하나요??? 1 b.b 2011/03/05 290
626852 엑셀고수분들 좀도와주세요..시간표중복안되게~~ 5 엑셀 2011/03/05 536
626851 청강이 팬 다들 모여봐요 얘를 1위를 시키면 참 좋을듯 11 청강이 2011/03/05 1,730
626850 부모님 쓰실 쇼파 식탁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 ^^ 2011/03/05 386
626849 tv소음. 1 귀가 막혔나.. 2011/03/05 329
626848 초등2학년인데...담임샘이 교내에서 무섭기로 유명한 샘이에요.. 11 초딩.. 2011/03/05 1,434
626847 이명박 대통령의 무릅꿁고 기도하기를 어떻케 생각하나요? 22 기도 2011/03/05 1,514
626846 부활 정동하의 노랠 듣고 12 .. 2011/03/05 4,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