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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여자아이가 하고 싶다고..

중학교 관악부 조회수 : 413
작성일 : 2011-03-05 09:54:55
여중이예요.
학교에 관악부가 있나봐요. 사격부랑 핸드볼도 있구요..
울딸램 색소폰 쪼금 불어요. 교회에서 연주활동하고 있구요.
2학년 올라와서 부서활동으로 관악부 하고 싶다고 하네요.

초등 5학년때 학교에 배구부 들어갔다가 그만둔적 있어요.
체격도 좋고 운동신경이 좋다고 감독쌤이 만류했는데요.
공부하는 데 지장이 너무 많이 생겨서ㅠㅠ.

초등때 합창부 활동한거는 많이 도움이 되었던거 같은데요...
이번에 신청하면 졸업때 까지 활동하게 될거같아요.

중학교때 관악부하면 진로에 도움 받을수도 있을까요?(?)
IP : 1.247.xxx.1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
    '11.3.5 10:11 AM (125.185.xxx.136)

    요즘 입학사정관에서 무언가를 꾸준히 열심히해서 그 활동으로 느낀것과 그 활동을 꾸준히 하기위해 자기가 노력한 것이 무엇인지를 평가한다고 하더라구요 꼭 대학이나 진로보다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은 무조건 시켜주는 게 맞다고 봐요 그러면서 진로를 탐색하고 적성을 찾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음악활동은 정서적으로 도움이 많이 돼잖아요 사춘기 아이에게 그보다 좋은 건 없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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