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위탄보고 느낀거요...

이구동성 조회수 : 1,502
작성일 : 2011-03-05 03:28:55
심사위원들..
이구동성으로 자신감 강조하네요.
그리고 즐기라고....
자신있게 즐기는 무대.....

왜 ...분명히 틀린말을 하는데도 자신있게 말하면 왠지 그말이 맞는것처럼 들리는거 있잖아요.
일종의 묘약이랄까? 나쁜말로 하면 술수나 임기응변...
그치만 그거 살면서 필요하더군요.
이게 바로 자심감이 주는 묘약.

그리고 즐기는거..
꼭 저런 무대뿐이 아니라..
살면서 참 필요하더군요.
사는거자체가 뭐 얼마나 재미있고 좋나요...매일 일해야 하고..
직장인은 직장다니랴, 학생은 공부하랴 , 군인은 나라지키랴, 주부는 끝도없는 집안일하랴, 백수는 직장찾느라...

그런데도..즐기는거..
피할수 없으면즐기라고 하던데요....현실의 어려움을 즐기라..그런뜻이겠죠.

연예오락 프로그램 보면서 너무 많은거 느끼는것도 이상한가요?
저는 이런걸 느끼면서 봤네요.^^

참...덧붙여서
위탄은 매도 먼저 맞는놈이 낫다라는 속담은 빗겨가더군요.
먼저 나온 출연자들에 대한 멘토들의 냉철한 평가가 바로 뒤에 나올출연자들에게는 조언이나 참고가 되겠더군요.
매도 먼저 맞는놈이 낫다라는 속담은.. 비껴간 위탄이었어요.
IP : 61.106.xxx.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5 3:55 AM (220.88.xxx.219)

    옛말 틀린 거 하나 없어요.
    옛말에 놀면놀면 해라...는 말이 그 말인 것 같아요.

  • 2. zzz
    '11.3.5 4:42 AM (78.50.xxx.144)

    사람이 뭔가를 즐기면서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보이잖아요. 그 자연스러움 속에 끼나 능력이 자유로이 표출이 되는 거구요. 그래서 즐기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보는 이도 더 몰입이 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905 처제와 형부이야기. -펑해요 죄송해요. 5 2010/10/28 2,842
590904 루이비통.. 1 지겹겠지만서.. 2010/10/28 468
590903 저희딸이 미국대학원을 가고 싶어합니다. 10 미국대학원 2010/10/28 1,383
590902 어그 두켤레 샀네요. 6 코스코 어그.. 2010/10/28 1,237
590901 렌트할때 완전자차와 일반 자차중... 렌트 2010/10/28 382
590900 퇴근후 집이조아 2010/10/28 195
590899 요즘 고3생활이 다 이런가요 16 클났다 2010/10/28 2,511
590898 컴퓨터를 초기화시켜버렸다는데요... 참... 1 리자 2010/10/28 315
590897 화제인 돈까스 달인 보다가요.소스 문의요. 3 돈까스 2010/10/28 1,252
590896 난방기 추천좀 해주세요 4 덜착한 며느.. 2010/10/28 575
590895 32세여자 하루 천칼로리먹어도 안쓰러질까요? 13 다이어트 2010/10/28 2,368
590894 사랑니 뺀이.술마시면 안되나요? 11 리자 2010/10/28 590
590893 어제 아침방송 `배인숙`씨 부자네요~ 13 어휴 2010/10/28 8,745
590892 봉하마을 쌀 판다고 문자왔어요 5 ㅂㅎㅇ하 2010/10/28 572
590891 처음 점포계약 하려는데 질문있어요 2 계약 2010/10/28 250
590890 지금 달러 사두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5 통장 2010/10/28 1,286
590889 그림 사고 싶으세요? 7 그림 2010/10/28 724
590888 어울리는 스카프는 뭘까요?? 2 스타일 2010/10/28 542
590887 목 마사지 해주는 기계 써보신 분 계세요? 6 궁금 2010/10/28 788
590886 만년초보님이 좋아요 ㅎㅎ;; 14 123 2010/10/28 1,824
590885 위가 아픈데 곧 괜찮아질까요?? 5 궁금 2010/10/28 482
590884 몇살부터 고급옷을 입어야 하나? 2 질문너무이상.. 2010/10/28 1,178
590883 어금니가 흔들리는 정도가 심하다고 하는데요.... 어째야 하나.. 2010/10/28 484
590882 호피무늬 안경테를 사고 싶은데요.. 4 구입 2010/10/28 651
590881 원글 지웁니다. 2 ... 2010/10/28 461
590880 탐폰사용 어떻게 하나요? 4 수영초보 2010/10/28 734
590879 시골에 계신 엄마, 보일러 고장났는데 말도 안하고 계셨네요 ㅠ_ㅠ 5 올리올리 2010/10/28 740
590878 혹시 나탈리 보신 분 어떤가요? 3 .. 2010/10/28 1,095
590877 40이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말을 했는데.. 5 불혹의 40.. 2010/10/28 1,762
590876 아버지 친구분들 초대했는데... 도와주세요. 2 아버지 친구.. 2010/10/28 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