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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작 ...

회상3 조회수 : 910
작성일 : 2011-03-05 00:04:33
오늘 위대한 탄생때문에 김태원씨 얘기가 많네요.

전 회상3  마지막콘서트라고 하는 노래는 이승철씨보다

김태원씨가 부른게 더 좋더라구요

뭔가 가슴을 싸하게 만들면서 저절로 눈물이 날거같은

유튜브에서 우연히 다시 들었는데 정말 죽음이네요.

희야라는 노래도 이승철씨와 같이 부른 버전이 있는데

후렴부분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하는 부분에서 김태원씨 목소리 정말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요.

보컬로서 김태원씨로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IP : 112.164.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회상3
    '11.3.5 12:05 AM (112.164.xxx.22)

    http://www.youtube.com/watch?v=x4YGWPZTFLY&feature=related

    유튜브 링크 걸어드립니다. 듣고 싶으신분 이곳으로..

  • 2. 비와 당신사이에
    '11.3.5 12:06 AM (211.107.xxx.251)

    후렴구 사랑해 사랑해..는 김태원이 고딩시절 작사작곡한 "비와 당신 사이에"입니다. 김태원이 부른 부분이 상당히 멋있죠.

  • 3. 비와 당신의 이야기
    '11.3.5 12:08 AM (61.105.xxx.15)

    는.. 뒤에 김태원이 부른 부분이 정말........
    가슴을 후벼파지요...

  • 4. 회상3
    '11.3.5 12:08 AM (112.164.xxx.22)

    윗님 제가 착각했네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이게 맞는 제목인거 같네요. 저 김태원씨 부른 부분 너무 좋아해요.

  • 5. 제목이
    '11.3.5 12:09 AM (211.112.xxx.33)

    비와 당신의 이야기예요.
    부활 1,2,3집을 완전 달달 외우고 살았다는...
    그 시절 이승철 목소리는 완전 레전드예요.
    걸걸한 김태원의 목소리와 이승철의 목소리의 오묘한 조합이란...
    요즘 이승철의 목소리는 힘이 좀 없어서 예전의 그 짜릿함을 느낄 수가 없어 안타까워요.

  • 6. 맞아요
    '11.3.5 12:12 AM (210.106.xxx.122)

    요즘 이승철씨는 목소리에 힘이 없는건지 .아니면 편하게 부를수 있는 노래만 부르는지.
    예전의 그 느낌이 아니예요.

  • 7. 이승철은
    '11.3.5 12:21 AM (211.112.xxx.33)

    목소리도 늙는게지요.
    젊은 시절의 목청을 아직까지 유지하는것 자체가 기적이겠지요.

    나이를 먹으면 먹는대로 목소리를 개발하는 것은 아주 훌륭하지만
    그 옛날의 소리를 듣지 못함이 아주 아쉽다는....

    네버앤딩스토리때 부활이랑 이승철이랑 콘서트하는 것을 tv에서 보여준 적이 있었는데요
    모든 락음악을 지금의 이승철식으로 힘을 빼고 부르는데
    답답하고 뭔가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이라 결국 끝까지 못보고 채널을 돌렸더랬지요.

  • 8. 앰버크로니클
    '11.3.5 12:24 AM (222.120.xxx.106)

    김태원 지금은 좀 다른 의미로 카리스마 짱이지만, 정말 예전에 락적 카리스마 짱이었지요. 김태원 노래 목소리 참 좋아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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