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이꺼이 울었어요.
아이들이 불쌍해서 넘 슬퍼서 엄마들이 응원하는거 보고 더욱더..
더 놀란것은 우리 아이때문에...
평소에 냉혈 인간처럼 웃지도 울지도 않아요.
전 슬퍼서 드라마 탁구 볼때도 울고 많이 우는 편인데 우리 아이는
도통 우는걸 못봤어요.(T.V)잘 안보지만
오늘은 눈물을 보이더라구요.
그바람에 신기해서 제가 눈물이멈춰지네요.
마지막 김태원 너무 휼륭하네요 탈락한 아이들 마지막 무대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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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 조회수 : 1,933
작성일 : 2011-03-04 23:41:29
IP : 122.128.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백청강
'11.3.4 11:42 PM (180.224.xxx.133)국민할매...그대는 진정한 멘토십니다!!!
단기 포스는 정말 최강이신 듯2. 그쵸
'11.3.4 11:43 PM (220.116.xxx.85)맞아요..원래는 합격자들이 무대에 같이 선다고했는데
탈락자들을 같이 세운거보면 정말 인간미가 넘친다고 생각했어요
국민할매..걍 노래 잘만들고 재밌다고만생각했는데 정말 존경스러워요3. ...
'11.3.4 11:45 PM (112.159.xxx.178)할매신의 마지막 배려.... 정말로 아름다웠어요
4. ```
'11.3.4 11:45 PM (114.207.xxx.21)말씀도 어찌나 멋지게 하시는지...
5. 그쵸...
'11.3.4 11:46 PM (116.120.xxx.52)마지막 무대에 서게 하는 배려...
정말 눈물 났어요....ㅠㅠ6. ,,,
'11.3.5 12:17 AM (125.181.xxx.173)저도 눈물났어요...슬프더라구요...그 두분 어디선가에 꼭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네요,,,노래를 사랑하시니까.....(그리고 국민할매 짱~~!! 길게도 아니고 딱 한말씀하시는데 기분나쁘게 들리지도 않고 핵심을 꼭 찝어 말씀하시는듯해요....)
7. 저는
'11.3.5 2:43 AM (116.39.xxx.99)쫌 잔인한 거 아닌가 싶었어요. 우느라고 노래도 못하던데...
감동은 있었습니다만...8. ㅈㄷ
'11.3.5 8:39 PM (211.168.xxx.130)저도 좀 잔인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한편으론 무대를 느끼게 해주고싶었겠구나 싶기도 햇고
오디션 프로는 이래저래 잔인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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