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생 1학년 언제까지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해야 하나요?

... 조회수 : 741
작성일 : 2011-03-04 17:37:38
오늘까지 3일째인데요.. 보통 몇일까지 데려다 줘야 할지... 학교는 걸어서 10분거리예요..
IP : 175.193.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를
    '11.3.4 5:46 PM (121.147.xxx.64)

    만들어주세요.
    혼자왔다갔다 하는거 안심이 않되잖아요.
    전 작년에 누나가 있는데도 1학기까지는 제가 아침에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했네요.
    근데 귀찮긴 한데 그러면서 엄마들도 사귀었어요..^^
    제가 생각할때 제가 좀 과잉이었던거 같구요.
    친구가 있으면 묶어주면 좀 안심일거같아요.
    같은동네 아이랑 자꾸 친해지게 기회를 만들어 주시고 엄마도 그렇구요.
    그런다음 여럿이 같이 다니라고 하세요~~
    혼자 다니는아이들도 많아요.
    전 제가 전업이라 그냥 사서 고생한거구요..

  • 2. ...
    '11.3.4 5:50 PM (210.221.xxx.99)

    전 2학년.. 아직도 델다 주고 데리고 옵니다..ㅠㅠ
    넘 힘에 부쳐요.. 근데 딸이라서..에효~

  • 3. 초등맘
    '11.3.4 5:53 PM (175.213.xxx.203)

    걱정 많이 했는데 의외로 잘 하는것같아요
    지금도 학교 현관 입구부터는 혼자 간다고 하더라구요
    낼까지만 학교까지 델다주고 담주는 그냥 아파트 단지 벗어날때까지만 델다줄려구요
    학교입구부터는 혼자 잘갈듯해서요..

  • 4. 사람마다
    '11.3.4 5:53 PM (110.11.xxx.73)

    달라요..저는 한달 동안 데려다 줬는데요. 둘째가 아직 유모차 탈 나이라 고생 좀 했네요.
    첫째 주 정도는 대부분 데려다 주고요. 이주 정도 지나니 절반 정도만 오시고, 한달 지나니 많이들 혼자 다니더군요.그러면서 다들 엄마들도 사귀고 하시던데, 저는 둘째가 어려서 데려다 주고 바로 집에 와야 해서 엄마들 많이 만날 기회가 없었네요.

  • 5. 초딩엄마
    '11.3.4 6:09 PM (125.129.xxx.25)

    전 첫날부터 혼자서 가게 했어요. 집이랑 가깝고 평소에 연습을 여러번 했었는데
    첫날 얼마나 맘을 졸였는지... 다행히 잘 다니네요~

    전 집이랑 학교랑 정말 가까워요. 그냥 등교하는 아이들에 휩쓸려 가면 될 듯

  • 6. 순이엄마
    '11.3.4 7:17 PM (112.164.xxx.46)

    첫날 숨어서 봤어요. 잘오는지 보려고 헤찰하면서 오더이다. 놀이터에 들러서 미끄럼도 타고 정글짐도 들어가고 달려갔다가 천천히 갔다가 그렇게 가더군요.

  • 7. ....
    '11.3.4 7:30 PM (119.69.xxx.55)

    저희애도 학교가 가까워서 입학식 다음날 부터 혼자 다니게 했는데
    친구 금방 사겨서 올때는 같은 아파트 사는애랑 같이 오더군요
    데려다 줄까 물어보면 가까운데 혼자 다녀도 된다고 해서
    걍 보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6471 대학원생과 교수 중 누가 잘못한 걸까요? 25 2011/03/04 2,030
626470 이건 또 무슨 증상일까요? 오늘은 건강.. 2011/03/04 197
626469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고싶다는 신랑때문에 괴롭네요. 10 괴롭네요 2011/03/04 3,255
626468 뇌졸증이나 뇌혈관에 문제있으면 소화가 안되나요?? 5 급궁금 2011/03/04 681
626467 아예 컴퓨터를 꺼둘까요? 2 디도스 2011/03/04 609
626466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 가격 아시는분 계실까요?? 2 치즈케이크 2011/03/04 489
626465 저희 집 전기요금이 3 줄었네요 2011/03/04 746
626464 가슴통증이 심한데요 가슴통증 2011/03/04 274
626463 초등학교 1학년 된 자녀들 읽고 쓰기 다들 얼마큼 하나요? 10 동그라미 2011/03/04 796
626462 블랙스완..중학생못보나요? 6 궁금.. 2011/03/04 902
626461 덴다 이후 식단 1 덴다이후 2011/03/04 269
626460 방과후학교랑 종일돌봄이랑 어떻게 다른가요 3 초등맘 2011/03/04 311
626459 자취년데 옆집 도둑들었데요 ㅠㅠ 9 2011/03/04 1,499
626458 학교에서 방송부 해 보신분~ (고등학생) 4 학부모 2011/03/04 353
626457 뭘 먹어도 맛있지가 않네요..입맛이 똑!!떨어졌어요...ㅠㅠ 1 임신중..... 2011/03/04 300
626456 ... 21 . 2011/03/04 2,341
626455 초등생 1학년 언제까지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해야 하나요? 7 ... 2011/03/04 741
626454 한 석달이상을 하루에 만보 이상 4 걷기 2011/03/04 1,308
626453 정말 우리나라..서브프라임모기지론같이 터지기 직전상태인가요? 3 ... 2011/03/04 1,019
626452 에이스 대신 버터링~~ 4 ::: 2011/03/04 684
626451 봉사활동(반크). 그리고 교육청 영재교육 중학생 2011/03/04 363
626450 82쿡 설문조사... 4 창피해 2011/03/04 362
626449 홈스쿨 방문교사 흡연자인거 같은데.....^^;;; 12 엄마 2011/03/04 1,269
626448 가만보니 얼굴이 삐뚤졌어요.. 10 ㅡㅡa 2011/03/04 1,126
626447 직화오븐 잘 쓰고 계시나요? 12 요리 2011/03/04 1,193
626446 산지 며칠된 한라봉 껍질이 흐물흐물하네요.. 1 끝물인가 2011/03/04 161
626445 양재 코스코 근처에 코스코 상품권파는 데 있나요? 4 쇼핑 2011/03/04 590
626444 모카포트용 에스프레소원두 살려고하는데요 코숫코 에스프레소 빨강 어때요? 4 .. 2011/03/04 487
626443 제발 외국가는 사람한테 물건 부탁 좀 하지 마세요...ㅠㅠ 15 내가택배기사.. 2011/03/04 2,827
626442 일본 첫여행... 7 아줌마.. 2011/03/04 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