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치원과 다른 초등선생님 이렇다

질문 조회수 : 703
작성일 : 2011-03-04 10:21:16
유치원과 다른 초등선생님 이렇다
알아둘거 알려주세요
첫아이 초등이라 너무 몰랐네요
하교부터..
IP : 116.39.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루
    '11.3.4 10:24 AM (116.34.xxx.43)

    친절하지 않아요
    대부분 1학년 선생님들이 나이도 많고 수업시수도 적어서 정년퇴직 임박한 샘들이 많아요

    글쎄

    저희 아이는 이번에 아주 깐깐한 선생님이 걸렸는데
    대부분 문제 일으키는거 싫어라 하시고 조용히 사고 없이 있다가 퇴직 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친절한 금자씨 기대하면 오산

  • 2. ,,
    '11.3.4 10:28 AM (216.40.xxx.233)

    당연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때처럼.. 어머니 어머니 하면서 살랑거리는거 절대 없습니다.
    일반 유치원들은..원아모집하느라 엄청 비위 맞춰주잖아요.
    그래도 병설 보내보신 분들은 좀 아실거에요.

    일학년 초등담임들은 대부분 권위적이고 깐깐하고 그렇죠.
    준비물 빼먹지 않도록 하시고, 작은거라도 약속은 지키고 하시면 됩니다.

  • 3. ^^
    '11.3.4 10:39 AM (114.205.xxx.236)

    윗님들 말씀 맞구요,
    대신 1학년 담임선생님들이 다 연세 많으시고 깐깐하신 건 아니에요.
    윗 학년 선생님들보다 그럴 확률이 더 크긴 하겠지만
    제가 겪은 두 분의 선생님들은
    오히려 경력이 많으시니 아이들도 더 유들유들하게 잘 다루시고 인자하시고
    엄마들하고도 더 편안하게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그러셨답니다.
    청소갈 때마다 끝나곤 선생님이 타주시는 커피마시며
    애들 얘기, 사는 얘기 두런두런 나누던 그 때가 그립기까지 하거든요. ^^
    처음 입학시키시고 선생님을 넘 두려워하고 겁 먹으실까봐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고 말씀드리고 갑니다. ^^

  • 4.
    '11.3.4 10:44 AM (175.213.xxx.61)

    글쎄요 선생님 나름인것같아요
    우리애선생님은 어제 첫등교날 애들에게 동요도 불러주고 율동도했다고하네요
    차라리 어린이집 선생님이 더 권위적이었어요 저희경우엔요 좀 쎈분이셔서

  • 5. 그래도
    '11.3.4 12:18 PM (119.69.xxx.22)

    글쎄요
    잘보일려고 할 필요도 없고 그냥 룰을 어기지마새요 내 아이가 특별하다 혹은 그래야 한다는 생각 마시구요

  • 6. 차이점
    '11.3.4 4:47 PM (121.134.xxx.34)

    초등학교 선생님 오래하면 권위주위적이 된다던데..
    유아교육 쪽 선생님 이야기 들어보면 맞다고 하시네요.
    요즘 초등학생 아이 지도해 보니
    만약에 제가 초등학교 선생님 이여도 권위주위적 성향이 될 것 같아요.
    유치원은 유아들을 다루기 때문에 말이나 얼굴표정 어머님께 하는 말이
    초등학교 선생님과 다를 수 밖에 없거든요.
    그리고 유치원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정인'의 마음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적성에 맞고 아이들도 사랑할 수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6353 아스퍼거 증후군 4 생각쟁이 2011/03/04 1,278
626352 좋은 여자란 1 b 2011/03/04 325
626351 이쁜 아들녀석~ 4 ... 2011/03/04 287
626350 도시락 블로그 추천해주세요 1 도시락 2011/03/04 611
626349 유방암 증상에 대해서 아시는분이요 1 멍울 2011/03/04 545
626348 아로마 중 피부에 발적 일으키는 것 있나요? 3 ... 2011/03/04 132
626347 청와대 등 40개 웹사이트 디도스 공격(2보) 3 베리떼 2011/03/04 489
626346 딸아이가 카풀하는데 어찌해야하는지요?(감사인사) 10 딸아이등교길.. 2011/03/04 1,024
626345 탤런트이민영이 5년만에 공식석상에 나왔다네요.. 62 .. 2011/03/04 13,481
626344 중1학년 엄마인데 중학생들은 언제 공부하나요? 4 졸려 2011/03/04 1,091
626343 우리아이 아침식단좀 짜주세요 걱정 2011/03/04 237
626342 이 코트 의견 좀 주세요~^^ 남편것.. 2011/03/04 201
626341 ktx 로 경주를 가려고 하는데 좀 싸게.. 3 ktx 경주.. 2011/03/04 480
626340 의약품, 제품 구분 못한,,, 한-미 FTA도 ‘엉터리 번역’ 수두룩 2 베리떼 2011/03/04 154
626339 구글 새탭에 성인사이트가 어떻게 떴을까요? 아무도 2011/03/04 222
626338 동일양식의 엑셀파일 두 개를 하나로 합칠 수 있나요? 5 급해요 2011/03/04 301
626337 초등 입학식하고 이틀째 결석하고 있어요 1 입학식 2011/03/04 553
626336 전세 가격 내년에도 이대로 계속 높을까요? 3 어떻게 2011/03/04 928
626335 여수 갓김치 9 팅커벨 2011/03/04 1,065
626334 디스크 수술하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7 디스크 2011/03/04 342
626333 유치원 두아들 보내는 저는 부자입니다. 9 .. 2011/03/04 1,054
626332 겨우내 죽은 꽃들 2 화분 2011/03/04 318
626331 일본엔 왜 귀신??같은게 많을까요?? 16 ... 2011/03/04 4,550
626330 빨아도 되나요? 아이 부츠 2011/03/04 90
626329 미국의 복지시스템... 한국에선 불가능한시스템 2 참맛 2011/03/04 302
626328 경제 신문 vs 경제 주간지 1 추천좀 2011/03/04 365
626327 한글배우기 1 우리말사랑 2011/03/04 134
626326 서울랜드+서울대공원 관람 싸게 갈 수 있는 소셜딜이 떴어요! 1 ㅎㅎ 2011/03/04 394
626325 재검까지 했는데 제가 임신당뇨래요..어떡하죠? ㅠㅠ 7 ㅠㅠ 2011/03/04 2,307
626324 유치원과 다른 초등선생님 이렇다 6 질문 2011/03/04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