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가 먹고 싶어 어제 저녁 시장에서 샀어요..
마트에는 냉이가 없어서 시장에서 샀는데...
아줌마가 얼마치주냐고 묻길래 제가 얼마부터 파냐고 했더니
달라는데로 준다고 하면서 기본이 3000원 부터라고 해서
3000원어치 샀어요...
3000원이면 반근이라고 하길래
집에와서보니 작은 검은비닐봉지로 꽉차는 느낌은 아닌 대충담은 정도
였는데 집에와서 씼어보니 너무 적네요...
물가가 비싸다 비싸다 하지만...
냉이값도 올랐나요?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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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를 어제 샀는데 너무 적네요...
....... 조회수 : 485
작성일 : 2011-03-04 09:44:22
IP : 220.95.xxx.1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4 9:58 AM (58.122.xxx.247)헉
반근이면 2백그램이란말인데 다듬고나면 뭐 남나요 ?그걸 삼천원?
완전 칼 안든 강도구만요.
전 어제 마트세일코너서 5백원에 한봉지 주워왔어요 ㅠㅠ2. 봄나물
'11.3.4 10:02 AM (118.45.xxx.213)어제 아파트 장서는날 이라서 봄나물 사려고 얼마예요??
당연 천원??정도겠지 했는데 이천원~ 이래서 놀랬는데
원글님 동네는 더하군요^^;;
그래도 달래,봄동,하나는 이름이?? 암튼 비빔밥 해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3. 원글
'11.3.4 10:11 AM (220.95.xxx.145)그럼 바가지 쓴건가요ㅜ
담부터 안가야 겠네요..산에 널린게 냉이 일텐데...
냉이를 바가지 쓰워 팔다니...
이미 산거니 어쩔수 없고 김밥 3줄 사먹었다 쳐야죠ㅜ4. .
'11.3.4 10:12 AM (110.14.xxx.164)아파트 장터에서 한봉지 2천원 줬어요
5. 한근에
'11.3.4 10:21 AM (14.35.xxx.1)2500원 주고 한번 무쳐먹었는데.. 넘비싸다..
6. 헉..
'11.3.4 10:54 AM (122.128.xxx.236)울동네 재래시장 길거리에서 한근에 이천원 인데요..
너무 비싸네요..7. 원글
'11.3.4 11:23 AM (220.95.xxx.145)지역마다 차이가 있나봐요..
여긴 서울 옥수동 근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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