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들을 여름에 미국으로 한 달간 보낼려고 하는데 궁금한 점이..

많아요 조회수 : 648
작성일 : 2011-03-03 20:28:22
미국 오빠집에 여름방학때 보내려고 합니다.

여름에 오라고 여러번 권유를 받아서 마음먹고 있는데 모르는 것이 많아요.

저는 한 달정도  어학원or    같은 곳에서 영어공부를 좀 했으면 하는데 가능할까요? 비용은 어느정도 될까요?

여권은 전자여권으로 무비자로 보내려고 해요.

고1과 초6 딸애들인데 생활비는 어느 정도 줘야하나요?

여러가지 도움되는 조언 부탁해요

IP : 121.186.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죽순
    '11.3.3 8:55 PM (182.208.xxx.62)

    일단 어학원은 사설인경우 거의 한달 풀타임(9-4시) 천불정도입니다. 성인 일반적인 이에스엘 과정일 경우구요. 제가 알아본 바는 아이들인 경우 좀 더 비쌋던거 같구요. 아무래도 액티비티나 그런게 많고 해서 그런것 같았어요. 그리고 홈스테이 비용도 몇년전 1천불 정도..?

  • 2. 제가
    '11.3.3 9:06 PM (211.63.xxx.199)

    제가 올 여름에 아이들 데리고 가려고 알아보는 중인데요. 성인은 모르겠고 제아이는(초등) 국제학교의 써머캠프에 넣을까해요.
    esl 프로그램이고요. 수업료는 주당 390불이더라구요.
    다른곳은 주당 250불인곳도 있는거 같고, 더 저렴한곳도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고1 아이는 아카데미 스쿨 넣어야 할테니 주당 3~400불 이상 잡으셔야할거예요.
    오빠집에 계실테니 방값은 안들테고 애들 교육비 + 생활비(자동차렌트비포함) 오빠에게 물어보세요.
    www.mysuummercamps.com 들어가시면 아이들 여름캠프 다양하게 검색하실수 있을겁니다.

  • 3. 천불로
    '11.3.3 9:10 PM (124.61.xxx.78)

    한참 모자르죠. 먹거리만 해도 둘이서 그 정도는 들겁니다.
    이것저것 싸서 보내느니 현금으로 주고 받는게 더 깔끔하고 나을거예요.
    외조카 둘 라이드해주다가 차안에서 햄버거 먹으면서 기다리느라 암것도 못하고 생활비만 세 배로 들었다는 얘기 들은적 있어요.

  • 4. ..
    '11.3.3 9:38 PM (59.27.xxx.211)

    어학원비용 빼고,
    개인용돈비용(어자피 보호자가 다 데리고다녀야하니 개인용돈쓸일은 별로 없을듯) 빼고
    어디 입장료,식비,기름값등등해서 순수생활비만 일인당 천불은 보내야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친정오빠고 또 두명한꺼번에 보내시는거니깐 둘이 합쳐서 좀 싸게 1500불이요.
    거기에 학원비 플러스하구요.
    그래도 새언니가 착하신가봐요 보내라는 말하는걸보면, 다들 주변에서는 한국에서 누구 온다고 할까봐 몸 엄청사려요. ^^;;;;;;;

  • 5. 비자?
    '11.3.3 11:08 PM (99.95.xxx.49)

    일반 어학원은 유학비자 없이 방문비자로 등록이 가능한가요?
    만약 가능하다면 큰 아이는 그곳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되고 초6도 받아주는지는 미리 확인해보세요.
    그런데 여기서 묻는것보다 가시는 미국 동네에 어느 학원이 있는지 알아보는게 먼저일것 같은데요.

  • 6.
    '11.3.4 1:19 AM (121.139.xxx.252)

    제가 알기로 관광비자(무비자)로 어학원 등록 등은 안되는 것인데요.
    설령 등록을 받아 준다고 해도, 입국 시에 입국 목적은 무조건 여행이나 방문으로 해야지,
    연수 하네 어쩌네 하다가는 입국 거부 당할 겁니다. (그러면 다시 미국 입국하기 진짜 어려워지고요)

    이 부분 가볍게 보지 마시고 잘 알아 보세요.

    저 아는 어떤 사람도 방문비자로 미국대학에 한달간 연수 나가려 했다가
    어처구니 없게도 입국 심사대에서 연수 왔다고 대답해 버리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입국 거절 당했습니다.

  • 7.
    '11.3.5 12:29 PM (71.188.xxx.230)

    위에 잘못된 정보를 아주 맞는것처럼 말하는 ㅍ님, 제대로 된 정보 주시길.
    방문비자로 어학원 잘 자님다.
    그러고도 그다음해 방학때 잘들 들어오고요.
    공립학교가 안된다 소리지, 자비로 뭘 배우는건 상관없음다.

    그리고 직장, 회사에서 미국으로 상대 회사,학교에 1달 정도 연수갈땐 관광비자로 나감다.
    기간이 길어질시에는 비자가 변경되고요.
    보통 단기는 B2 로 처리함다.[경험자]
    그리고 미국 이민국이 근래들어 전산화로 조회가 되엇지 사실 몇년전까진 헛점이 많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6290 분당에 괜찮은 피부과 추천 좀 해 주세요 1 피부 2011/03/03 283
626289 시어머니를 아이가 친할머니라고 불러요 틀린 표현인가요? 15 몰라서물어요.. 2011/03/03 2,205
626288 매일 저녁 와인을 마십니다 ㅠㅠ 9 혼자 사는 .. 2011/03/03 1,433
626287 부츠컷바지를 사서 부츠컷 2011/03/03 321
626286 중1수학...개념원리 윗단계의 참고서는? 5 참고서 2011/03/03 721
626285 뮤지컬아이다요..62,66세이신 부모님이 보시기 괜찮을까요? 7 아이다 2011/03/03 257
626284 구몬 학습할때 사용하는 canon ct-20 타이머 구입 3 캐논 타이머.. 2011/03/03 1,104
626283 생선 어디다 구워 드시나요? 7 .... 2011/03/03 1,162
626282 6학년에 보건소에서 맞는 게 td맞나요 3 보건소 2011/03/03 366
626281 먹으라고 나온 음식인데...왜 사람을 이상하게 만드는지... 13 옛날기억 2011/03/03 2,265
626280 초등학교 일정달력 받으셨어요? 진짜 중간고사기말고사 없나요? 4 서울중심 2011/03/03 998
626279 대통령과 남편의 공통점은?…‘내가 선택했지만 참 싫다’ 5 참맛 2011/03/03 611
626278 신혼 전셋집 소파랑 침대.... 좋은것? 적당한것? 5 걱정 2011/03/03 613
626277 저희 집 쓰레기는 거의 비닐뿐이네요. 님들은 어떠세요? 8 비닐싫어 2011/03/03 920
626276 우희진 너무 이쁜거 같아요 9 와우 2011/03/03 1,721
626275 레이저토닝 10회에 200만원이라는데 7 피부과 2011/03/03 1,515
626274 마트 배송아저씨께 배상을 받아서 맘이 않좋아요.. 4 흠.. 2011/03/03 1,122
626273 대안학교 보내시는 분 계신가요? 3 엄마 2011/03/03 909
626272 임신계획 중인데 열나고 감기 증상 있을 때는.. 6 감기 2011/03/03 465
626271 '자기편 거물' 잇달아 비판하는 홍준표 2 세우실 2011/03/03 186
626270 마이프린세스 결말이 뭔가요? 2 궁금 2011/03/03 1,176
626269 서울대 공대 vs 부산대 약대 11 ... 2011/03/03 3,401
626268 지마켓 오늘만 특가 없어졌나요? 2 11 2011/03/03 426
626267 아이들을 여름에 미국으로 한 달간 보낼려고 하는데 궁금한 점이.. 7 많아요 2011/03/03 648
626266 40대초반 갑자기 흰머리가 많아졌어요 7 흰머리 2011/03/03 1,968
626265 신발 고치는 곳 농구화 2011/03/03 193
626264 '사랑한다,사랑하지 않는다' 보신 분 어떤가요? 영화 2011/03/03 165
626263 "급"고등학교 다니는 저희 아이가 과민성대장 증후군으로 넘 힘들어해요?? 4 갈치젓갈 2011/03/03 632
626262 외식 횟수,, 맞벌이 주부 님들? 15 밑에 글 보.. 2011/03/03 1,600
626261 김장김치땜에 다른 거 하는게 부담되네요. 4 봄동 2011/03/03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