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 가져온 떡으로 떡국을 끓일까 하는데 며칠전에도 한번 끓여보니 한참을 끓여도 먹을때 딱딱하더라구요.
익기는 다 익었는데 딱딱해서 아이들이 한마디씩 하네요. 그냥 먹어 했지만 제가 먹기에도 좀 그렇더라구요.
얼린떡으로 떡국 어떻게 끓이시나요?
미리 꺼내 하루정도 물에 담궈 해동했다가하나요?(저희엄마하는 방법)
아님 언채로 끓는 물에 넣나요?
말랑말랑한 떡국 먹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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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얼린 떡
꿈꾸는사월 조회수 : 1,675
작성일 : 2011-03-03 18:27:21
IP : 211.115.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물에
'11.3.3 6:30 PM (121.147.xxx.64)담궈두면 조금 말랑해져요..
저도 전에는 그냥 끓였는데 애들이 떡국 않먹으려고 해서 그냥 맛없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딱딱해서 않씹혀서 그런다고하데요..
그래서 물에 담궈서 해봤는데 정말 잘먹더군요..ㅋ2. 몽땅
'11.3.3 6:42 PM (119.67.xxx.242)물에 담가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먹고싶을때 건져서 끓여 먹음 좋아요...
떡이 많으면 가끔씩 물을 갈아주시구요^^3. 이렇게하세요
'11.3.3 6:43 PM (59.19.xxx.172)전기밥통에 한 2-30분 놔두면 약간 말랑말랑해요 그때 썰든가 너무 말랑하면 좀 실온에 뒀다가 썰음 좋아요 전기밥통에 넣어둬서 먹음 넘 좋아요
4. 떡국떡
'11.3.3 7:51 PM (124.53.xxx.11)얼릴당시에 말랑한상태면 꺼내서 끓인육수에 우루루 부어도 말랑한데..
아마도 밖에서 굳은채로 며칠있었거나하면 그상태로 얼어요.5. 떡국떡
'11.3.3 7:52 PM (124.53.xxx.11)기타 다른떡도 마찬가지구요.
얼릴당시 상태로 얼고 해동해도 얼릴당시모습으로 재현^^6. 미리
'11.3.3 9:29 PM (218.48.xxx.198)찬물에 몇시간 담가뒀다가 끓이면 맛나던데요..
친정이 시골이라 얼린 떡국떡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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