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장터를 이용합니다.
근데 얼마전부터 중고 명품가방 사이트 몇 군데를 알아서 자주 보는데
이곳 장터에서 내놓는 가방들의 가격이 좀 세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작년에 이곳 장터에서 폴로 빅 가방을 7만원에 구입했는데 제가 자주가는 중고가방 사이트에선
그 절반가격에 내놓고~ 사용감드 그닥 많지 않은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ㅡ.ㅡ
그후로 열심히 보면서 비교해 본결과~~ 이곳 장터가 참 많이 비싸게 받는구나~ ㅎ
그냥 한번 적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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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파는 물건들 ~~
아 춥다~~~ 조회수 : 959
작성일 : 2011-03-01 21:23:37
IP : 58.140.xxx.2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1.3.1 9:50 PM (122.34.xxx.64)옷이 더 웃긴게 많다고 생각해요.
입을만큼 입어서 너덜거리고 90몇년에 산것들을
3만원 5만원 붙여서 내놓는 걸 보면 정말
댓글 달고싶어져요.
님하 제발....2. ..
'11.3.1 10:04 PM (121.138.xxx.110)쓸만큼 쓴 가전제품(김치냉장고 등).. 입을 만큼 입은 코트..깨끗이 입고 썼다고 가격 붙혀 내놓는 거 보면 참.. 한겨울 다입은 코트 봄에 코디해보라고 내놓는거 보면..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이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물론 그런건 잘 팔리지도 않고 새것이나 새것이나 다름없는 책들 저렴히 나오는 것들은 좋은 듯해요.3. ,,,
'11.3.2 12:54 AM (174.95.xxx.180)7만원 수업료라고 생각하세요.
비싸긴하죠???!4. 진실
'11.3.2 10:38 AM (58.122.xxx.88)정말로 생각 잘하고 신중한 구매가 필요합니다. 특히 가격면에서 퀄리티가 제대로 있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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