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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불편해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삭제할게요~

이제 82에서는 정준호 이하정 커플얘기는 안나왔으면 하네요.
사실 주변에서는 관심없는데 언론에서 더 난리죠.

[ㅁㅁ]

그 여자 보통여자 아닌것같아요 저도 목사아들이랑 얘기 들었어요 정준호랑 끼리끼리 잘만난것같아요

[남의 결혼에]

이런 글....참 깹니다.

[..]

다 그렇고 그렇죠. 우리 주변 둘러 보면 요즘 돈에 영혼 안 팔 사람 거의 없는 것 같애요.
다 명품에 럭셔리에 비싸고 먹고 사고 걸친 것들 남 보라고 올려놓는 블로그글에
우리 나라 전체적으로 천박하고 이중적이죠. 남의 눈엔 점잖은 척 뒤론 다 딴짓,
그 많은 불륜, 학교 불법 촌지, 음악계 단지 김인혜가 재수 없을거라 생각되는 만연한
비리 그게 다 비슷한 색깔 같지 않나요? 썩은 냄새, 돈냄새, 겉으론 독버섯 마냥 잘 꾸미고
아나운서가 뭐 별건가요? 좀 반반한 얼굴에 학력 뿐이지 도덕도 모범적인 인간들도 아니죠.

[..]

결국 그여자도 된장녀 엿군요..

[&]

앗..이런.
글 수정하느라 들어왔다가 복사한다고 했는데 다 날려버렸네요.
글 수정 기능이 없어서 진짜 짱나네요.

[원글]

221.138님 논란이 될글이라는걸 아니까 멘트를 남겼겠죠?
꼬아서 본다면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논란이 될수도 있겠죠.
근데 그거보다는 제가 들은 저분에 대한 이야기가 맞는건지 아니면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지 82에는 다양한분들이 계시니까 알고 계신분이 있는지 궁금해서 올린거고요.
자꾸 기사가 나오면서 궁금했거든요. 기사에 나오는 저분에 대한 이미지가 맞는건지, 내가 알고 있는 이미지가 맞는건지~ 이런 궁금증이 잘못된거라면 사과드리죠~

근데 221.138님이야말로 제가 삭제할지 안할지 즐기고 계신거 같네요.
그냥 불편하면 지우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

목사님 아들보다는 정준호가 백배 나은거 같애요
그리고 목사님 집안에서 그런 추문, 특히 그 여자를 된장녀로 만들고, 결혼 앞둔 예전에 헤어진 여자 앞길에 이런 추문을 흘리는, 그런 집안은 결혼 안하는게 이혼하는것보다 낫죠

[대체]

그녀에게는 왜 이렇게 말이 많은 걸까요?
그리고 남이 알고 있는 이미지까지 왜 궁금하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결혼을 앞둔 젊은 처자가 아무리 내 마음에 안든다고
내 아들, 내 형제와 결혼하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까발려져야 하나요?

[참...]

그 사람이 돈 많은 남자만 골라 찾아다니는 헌터일수도 있고, 그냥 지난 연애가 불발에 그쳤다 진정한 사랑 만난 평범한 여자일 수도 있는데
뭘 결혼 앞둔 여자가 과거에 이랬네 저랬네 할 필요가 있나요?

본인 딸이 과거에 철없이 결혼까지 갈 뻔 했다가 그만두고, 나중에 똥차 치우고 벤츠와서 결혼 앞두고 있는데
타인들이(그것도 당사자 아닌 몇다리 걸쳐 카더라식으로 안다는 사람이) 댁의 딸 벤츠남만 찾아다니는 된장녀라고 떠들고 다니면 기분 참 산뜻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