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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2개월차

운동 조회수 : 704
작성일 : 2011-03-01 01:11:00
배드민턴 치시는 82맘은 안계시나요
저 2달되었는데 넘 재미있어요
아웅 월수금만 기다려요

막 뛰고
소리지르고
레슨 받고 나면 땀 범벅되고

스트레스가 막 날아가요

밤 늦게 까지 일해야 하는데
배드민턴 하고 나서
체력이 넘 좋아져서 진짜 행복해요

수요일날 작은녀석 입학식인데
빨리 끝내고 운동 가고 싶은
살짝 맛간 엄마랍니다.

배드민턴 치시는 분
손!!!!!!!!
IP : 211.201.xxx.2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아니고
    '11.3.1 1:23 AM (112.168.xxx.108)

    우리 남편대신 제가 손들어요!!!!
    배드민턴 레슨 받은지 6개월정도 되어가는데
    늘상 임신 8개월이었던 배가 쏙 들어갔어요.
    팔,다리에도 근육이 많이 붙었구요.
    월수금 레슨을 받고도 주말에도 나가서 치더라구요.
    남편이 너무 재밌데요!!
    나중에 애들 크면 저도 같이 배워서 같이 치자고 하네요.
    원글님 보니깐 우리 남편 보는거같아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아요!!!!

  • 2. 저도
    '11.3.1 10:34 AM (218.53.xxx.116)

    남편대신저 남편은 대전에서 선수 a급인데요 동네에서는 상대가 없어 항상 멀리가요 가끔 저 상대로 해주지만 저만뛰고 남편은 그자리에 운동으로는 배드민턴 좋지요 열심히 하세요 저희 남편 클럽에 아줌마들도 많은데 거의 군인 그분을 저녁에 간식싸오는데 남편이 그얘기 해주는데 그재미도 있을듯해요 열심히 하세요

  • 3. 저희
    '11.3.1 10:45 AM (152.99.xxx.7)

    동네 클럽은 10시 30분에 끝나고 맨날 술드시러 가시더라구요
    한달에 2번씩은 회식하시고..

    그래서.. 회비만 1년 치 내고 .. 한두달 가다 말았아요 ...
    운동해서 뺀 살 맥주로 더 쪄서..

    전 다시 배우고 싶은데.. 남편은 가는걸 싫어 하네요
    아저씨들이 . 남편 안 늘은다고 구박을 좀 했거든요..

  • 4. 진짜~
    '11.3.1 2:53 PM (218.50.xxx.34)

    재미있어요.
    살도 빠지고, 자주 크게 웃게 되고.... 심신이 건강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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