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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청소 어떻게 하세요? 사야할까요?

찌든때 조회수 : 672
작성일 : 2011-02-28 17:00:32
세탁기가 결혼할때 산거라 13년 됐어요.

엘@ 통돌이인데,  고장도 안나고 그냥 쓰고 있는데,

통돌이 통이 지저분한지,  빨래하고 나면 옷에 먼지가 묻어 있고,  

세탁하는 세제 갔다가 청소하면 좀  통이 깨끗해지나요?  

아님 그냥 사야할까요?  6모션인가 나온후로 세탁기도 15키로가 75만원이 넘네요.

통돌이 좋아서 다시 살예정인데. 신랑은 멀쩡히 돌아가구만 왜 바꾸냐고 하네요.

....

참고로 낼이 결혼기념일 14년째 되구요.   티비도, 세탁기도, 가스렌지도.,거실장도, 책상도, 쇼파마저

14년째 돌고 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 결혼기념일은 뭔가를 하고 싶네요.  맨 그냥 넘어갔는데,  중학교 낼모레 입학식하니

또 그냥 넘어간다에 한표ㅠㅠㅠㅠㅠ
IP : 121.148.xxx.1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28 5:03 PM (114.203.xxx.5)

    일단 세탁조 청소를 업체 불러서 한번해보세요 ^^
    가격은 저럼하니 그다지 부담도 없으실텐데요...그 후에도 심하면 구입하세요~

  • 2. 여기
    '11.2.28 5:16 PM (58.237.xxx.108)

    리빙-살림의 기초인지 살림 물음표인지..어디에선가 세탁기청소하는법 자세히 나와있어요.
    검색해보시고 따라 해보세요. 저도 14년된 세탁기 따라 했는데 때 엄청 나왔어요.
    그뒤부터는 먼지 안나와요. 먼지 거름망은 서비스 센타 가면 1조에 3000원 해요.
    6개월에 한번씩 바꿔줘요. 멀쩡해서 바꿀 수가 없더라고요. 서비스센타에 가니 세탁기 청소하는 세제도 있던데 그것도 3000원 하대요. 저는 여기서 본대로 과탄산 나트륨, 옥션에서 구입해서 그대로 따라 했습니다.

  • 3. .
    '11.2.28 5:20 PM (123.254.xxx.214)

    저는 바꾸라고 하고 싶어요. 제경험에 비추어 저도 써비스받아가며 세탁기 오래 썼는데 바꾸고 나니 신세계더라구여. 왜 진작 안바꿨나 후회도 많이 했구여. 그저 절약이 미덕이다 하며 살았는데...과감히 바꾸세요. 용량이 커지고 세탁방식도 많이 좋아져서 빨래도 잘되고 속이 다 시원합니다.

  • 4. 멀쩡한
    '11.2.28 5:50 PM (211.172.xxx.179)

    15년 된 냉장고 바꿨는데 전기세가 줄더군요. 멀쩡한 물건이라고 줄기차게 쓸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냉장고 용량이 200리터이상 커졌거든요.

    이 맛에 최신형으로 가전을 바꾸는가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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