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비용 문제
작성일 : 2011-02-28 02:29:10
1000389
남자가 집을 사온다 쳤을때
딴 건 여자가 다 해야하는건가요?
예를 들면
아니면
예식장은 5:5
신혼여행비용 5:5
이렇게 하나요?
보통은 어떤가요?
IP : 125.136.xxx.1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28 2:38 AM
(59.9.xxx.111)
집에 3:7정도로 넣었습니다.
(남7 여3)
예식장비는 5:5, 식대는 알아서 계산하고 예식장비는 반띵(식장에서 미리 그렇게 끊어줍니다)
신혼여행은 5:5...인가요? 저희는 일본 자유여행 다녀와서
비행기 티켓은 제가 내고 여관비는 남편이 내고 나머지 경비는 절값에서 처리했어요.
(미리 돈 반반 내어놓고 절값 받은데서 퉁쳤죠.)
남자가 집을 다 해 온 경우라면 좀 다를 듯 합니다.
이런건 근데 정답 없이 케이스 바이 케이스.. 경우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2. 정답은
'11.2.28 4:56 AM
(220.86.xxx.233)
없어요..
3. 제생각엔
'11.2.28 6:05 AM
(125.181.xxx.173)
정말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저는 집도 반반 부담하고 신혼여행비도 제가 다 마련했어요...그때는 그게 전혀 아깝지 않았거든요...그냥 같이 신혼여행 간다는것만으로도 넘좋았으니까요...지금은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좀 편하게 생활합니다...제 주위에서도 그러는사람들도 있고 아님 그반대도 있구요...보통은 남자가 집을 해오면 여자는 집안에 들어가는 혼수 해오고..예식장은 반반..신혼여행도 반반 하는게 보통인것 같아요...
4. plumtea
'11.2.28 9:48 AM
(122.32.xxx.11)
전 집을 사 주신 건 아닌데 원래 있던 집 주셨으니 사주신 셈 치고요.
식장 식대는 각자 하객수대로 계산했고요. 사진 화장 드레스는 따로 했는데 반반. 신혼여행은 남편이 다 부담했어요. 그런 줄 알더라구요. 저도 잘 모르겠고 해서 하자는대로 했어요.
혼수는 잘 해 온 편인 거 같긴한데 시집오고 시할머니께서 신혼집 오셔서 싱크대며 옷장이며 다 열어보시더니 잘 해왔다고 좋아하시기까지 하셨어요. 그땐 어려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니 시할머니한테 인증받는 거 이상하긴 한데요 이뻐해주셔서 별 감정은 안 생기더군요.
5. 페퍼민트
'11.2.28 9:53 AM
(222.235.xxx.176)
그냥 서로 형편대로 하세요. 그런거 따지면 싸웁니다. 저는 신랑이 집사고 제가 가구 가전 넣고 신행비는 신랑이 현금이 좀 있어서 혼자 내고 400정도. 식장비는 뷔페 이용하니까 식장비 없던데요. 밥값은 각자 오신 손님꺼 각자 내고. 그렇게 했습니다. 상의해서 조율하세요.
6. ...
'11.2.28 11:13 AM
(115.86.xxx.17)
집값이 얼마냐..
혼수다합쳐서 비용이 어느정도 들었냐.
예식비와 신혼여행비가 얼마나 드는가..
둘중 한집이 다내고도 기분상하지 않을정도로 한쪽이 잘살고 한쪽이 못사나..
뭐 워낙 변수가 있죠.
비슷한 형편이면 나중에 한쪽이 기우는 느낌 안들게 잘 조정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7. 덧붙여
'11.2.28 11:14 AM
(115.86.xxx.17)
요즘 젊은 사람들은 서로 한통장에 돈넣고 거기서 결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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