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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날씨 어떤가요? csi 보다가 궁금해서요~

어흥 조회수 : 1,755
작성일 : 2011-02-27 21:59:57
어쩌다 잠시 멀리했던 미드에 다시 빠져들어 ;;

주말내내 마이애미 시리즈만 봤어요

밖에는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마이애미는 햇볕이 쨍쨍

집집마다 개인풀장에

좀만 외곽으로 나가면 악어가 득시글 ㅎㅎ

그러다 생긴 궁금증

정말 마이애미는 일년 내내 그런 날씨인가요?

마이애미로 놀러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IP : 202.136.xxx.9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리야~
    '11.2.27 10:01 PM (118.36.xxx.208)

    어흥님 방가!
    저는 마이애미하면 비키니차림의 여자가 인라인 타는 모습이
    자꾸만 떠올라요.ㅎㅎㅎ

  • 2. 저도
    '11.2.27 10:04 PM (211.44.xxx.91)

    화면 꽉차는 황금빛 때문에 한 번 가보고 싶단 생각했었어요
    간 김에 허리손아저씨도 만나고..ㅋㅋㅋ

  • 3. ...
    '11.2.27 10:05 PM (221.139.xxx.248)

    저두요..
    마이애미는 과연 어떤곳일까..
    미드 보면서..참 궁금한곳 중에 하나예요..^^
    그 강열함과 함께...^^

  • 4. 어흥
    '11.2.27 10:06 PM (202.136.xxx.94)

    매리야~님도 방가요 ㅋㅋㅋ

  • 5. 매리야~
    '11.2.27 10:10 PM (118.36.xxx.208)

    저는 마이애미도 가보고 싶지만
    라스베가스가 그렇게 땡기네요. ㅎㅎ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
    이건 다 그리썸과 워릭 때문임. ㅋ

  • 6. 가면....
    '11.2.27 10:13 PM (112.151.xxx.221)

    처음에는 숨이 '턱~~~~' 막힙니다. 습하고 뜨거워서요.
    익숙해지면 괜찮지만요.

  • 7. 쓸개코
    '11.2.27 10:22 PM (122.36.xxx.13)

    다들 구리빛에 글래머 같고 매연도 하나도 없을거같아요^^
    어머 매리야님 워릭 죽을때 제가슴이 어찌나 무너졌는지 몰라요.
    워릭 넘 섹시하지 않나요?^^ 예전 에일리언4에 나왔을땐 도망다니느라 바뻐 그런지
    그리 섹시한지는 모르겠던데..

  • 8. 1년
    '11.2.27 10:37 PM (98.166.xxx.130)

    내내 덥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여름에는 숨이 턱 막혀요.
    날씨 때문인지 벌레도 많고, 특히 날아 다니는 바퀴벌레가 참,,,,,

    그냥 상상만 하세요.ㅎㅎ

  • 9. ..
    '11.2.27 10:39 PM (24.167.xxx.59)

    습기 많고 끈적하고 안좋아요.
    모자없이 골프치면 머리가 탈색이 될 정도
    바닷가 저택들은 영화처럼 마당안까지 요트가 있기도 하구요.
    정녕 딴 세상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쇼핑몰에는 멋진 사람들이 많구요. 미국 대부분에서 멋진 사람들 보기 힘들어요.
    부유해 보이는 노인들이 어린아이들 데리고 다니는거 많이 볼 수있고
    집집마다 수영장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지만 관리 하는데 어마어마한 돈 들어가고
    집값 비싸고 물가도 비싸구요.
    길거리엔 야자수만 듬성듬성 땅은 시커멓고 축축해보이고
    뉴욕부터 마이애미까지 이어진 동부 해안선이 하도 길어서 바닷가에 사람이 널널한건 좋고...

  • 10. 매리야~
    '11.2.27 10:58 PM (49.20.xxx.108)

    쓸개코/저도 워릭 좋아욧 ㅎ ㅎ ㅎ 은근매력남

  • 11. 델보
    '11.2.28 12:11 AM (175.198.xxx.129)

    1년 내내 덥지는 않아요.
    제가 2월달에 가봤었는데 상당히 추웠습니다.
    거의 한국의 초겨울 날씨 같은 쌀쌀함이 느껴졌어요.
    겨울 마다 항상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갔을 때는 엘에이 보다 훨씬 더 추웠습니다.
    그런데 여름에는 습하고 쪄 죽는다더군요.
    바닷물도 미지근해서 기분 이상하대요.

  • 12. 제가
    '11.2.28 7:47 AM (98.166.xxx.130)

    거기에서 2년 간 살았습니다.
    윗님 가셨을 때는 한파가 온 때였나 봅니다?
    저는 있던 2년 내내 더웠습니다.

  • 13. 12월에
    '11.2.28 2:43 PM (220.78.xxx.161)

    크리스마스때 가봤어요.
    살던곳이 미시간(위도상 우리나라보다 윗쪽이라 추워요) 이라
    겨울코트 입고 갔어요,
    한낮에는 겨울코트가 약간 부담스럽고요.
    밤에는 괜찮던데요.
    거기도 겨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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