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입냄새

... 조회수 : 2,088
작성일 : 2011-02-26 23:47:24
나이가 든 탓일가요?
요즘 들어 제가 느끼기에도 많이 불편합니다.
전문의 선생님,부탁드려요.

IP : 114.206.xxx.1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26 11:54 PM (216.40.xxx.169)

    전문의는 아니구요,
    나이들면서 나는 냄새는, 풍치나 보철물이 부식되면서 나는 냄새가 많던데요.
    치과가면 아마 스케일링 하라고 할거에요. 틀니나 보철물로 땜한 자리가 많아도 냄새가 잘 나구요.

  • 2. ..
    '11.2.26 11:58 PM (112.145.xxx.237)

    제가 지난주에 축농증 수술을 했는데..
    축농증이 있어도 입냄새가 난대요..
    전 입냄새 보다 이비인후과 검진중 혹이 있어 검사하다 발견됐지만..

  • 3. 저는
    '11.2.27 12:02 AM (125.142.xxx.74)

    사랑니 빼고나서 입냄새 안났어요.
    혹시 매몰된(?) 사랑니가 있나 치과검진 해보세요

  • 4. cotton
    '11.2.27 12:19 AM (222.239.xxx.242)

    입냄새의 원인은 치아 사이에 끼여있는 음식물(특히 단백질류)들이 혐기적인 조건에서 치아세균에 의해 산패될 때 발생하는 경우가 90%이상입니다. 식사후 양치를 하시고 물로 헹구기전 치실로 치아사이를 깨끗이 청소를 하고 물로 오물오물 여러번 한 후 헹궈내십시요. 그러면 치아냄새가 안 나실겁니다.

  • 5. 제가요...
    '11.2.27 12:46 AM (110.10.xxx.72)

    구취가 심했어요. 만성위염이 있어서 신물도 넘어오고해서 위염때문에
    구취가 나고 심해지는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치간칫솔과 치실을
    사용해서 하루3번 닦기 시작했어요. 잇몸이 안 좋아서 치과에서 야단
    맞고, 4개월에 한번씩 스켈링하라는 엄명을 받아서 시작했어요.
    3주 지나니까 구취가 사라졌어요. 잇몸에 염증도 다 가라앉구요.
    칫솔만 사용하셨다면, 치간치솔과 치실사용해보세요. 처음 1-2주는
    피가 계속 나요. 염증이 다 가라앉으면 더이상 피 안나구요.
    해보시고 그래도 구취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다른 곳에 이상이 있는
    걸거예요.

  • 6. 구강
    '11.2.27 3:53 PM (218.155.xxx.205)

    우선 치과 검진 받아보세요
    충치가 하나라도 있으면 바로 냄새 나던데요
    전에 매복 사랑니에 염증이 생겨 치과 갔더니 치아 안쪽이 칫솔질이 잘 안되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열심히 닦았다고 생각하는데 안쪽까지 꼼꼼히 닦지는 못했던거봐요
    요즘은 안쪽까지 열심히 오래 양치질하고 내키면 가그린까지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130 다들 잘금4인방에만 열광하시는데...... 19 저같은분 없.. 2010/10/22 1,828
588129 3살짜리돌봐주는비용 5 문의좀 2010/10/22 513
588128 황금물고기에 시어머니 정말 무섭네요-- 6 여자 2010/10/22 2,105
588127 이 상황에 맞는 인사말 답이 뭐죠? 부탁드려요(초등문제) 6 .. 2010/10/22 323
588126 오늘 저랑 영화보실분~[완료] 5 삼초 2010/10/22 912
588125 [아이폰4신청하신분중]몇차까지 받으셨나요?전 63차 인데요... 7 아이폰 2010/10/22 777
588124 "애살"있단 말 들었었는데... 14 뭔가 씁쓸 2010/10/22 3,593
588123 씽크대 양념넣는 칸의 레일이 망가졌어요. 도움좀주셔요^^ 3 씽크대수리 2010/10/22 411
588122 인구주택총조사 조사하시는 분들요... 3 ... 2010/10/22 898
588121 미운 남편 2 답답하다 2010/10/22 445
588120 끝까지 욕하시는 분들 20 조성민 2010/10/22 1,459
588119 현미밥 3 현미 2010/10/22 772
588118 스마트폰 쓰다가 다시 일반폰으로 돌아오신 분??? ... 2010/10/22 402
588117 아들 운동회..제가 다 떨려요 ㅎㅎ 3 얼떨떨 2010/10/22 374
588116 배우 이성재 왜 이런 영화를 찍었을까요 39 안타깝다 2010/10/22 13,027
588115 일산 서구 고등학교 진학 문의 드려요. 6 중3맘 2010/10/22 686
588114 존경하는 회장님께, MCM 여성의 시대 도래, 여성을 이용해야 한다" 4 . 2010/10/22 476
588113 매봉에서 산책하려면 어디로 2 매봉 2010/10/22 258
588112 제주여행시 렌트카..어디가 싸요? 8 제주렌트카 2010/10/22 699
588111 라면 어떻게 끓여드세요?? 13 2010/10/22 1,386
588110 장터에 사진올리는 방법 아시는 분~~ [컴대기중] 3 사진 2010/10/22 204
588109 최근 대한민국의 최대 이슈는 35세 여교사와 15세 남학생의 섹스 소식 그후 2 . 2010/10/22 1,365
588108 교통사고 후, 입원 꼭 해야하나요? (댓글 꼭 부탁드려요) 5 경험있는 분.. 2010/10/22 972
588107 효소? 매실엑기스처럼 담으면 될까요? 1 초보 2010/10/22 336
588106 정치인과 며느리는 신중히 잘 골라야 나라와 가정 멸망하지않아 11 . 2010/10/22 972
588105 등산복에 어울리는 선그라스는 어느 메이커일까요? 5 선그라스 2010/10/22 670
588104 도너츠 모양 찍는 거 어떻게 하세요? 4 도너츠 2010/10/22 415
588103 中 정부 “훼방꾼 발언 없었다” 부인 7 세우실 2010/10/22 483
588102 역전의 여왕, 워킹맘이란 드라마와 비슷하지 않나요? 드라마 2010/10/22 288
588101 병원에 도시락 어떻게 준비해갈까요 4 .. 2010/10/22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