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애들 책 읽어주는 거.. 질문입니다..

? 조회수 : 476
작성일 : 2011-02-26 23:21:15

애들 책 읽어주는 거..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해요.

단순비교하자면요..
책 한권 백번 읽어주는 게 좋은거예요?
백권책을 한번씩 읽어주는 게 좋은거예요?
IP : 114.108.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맘
    '11.2.26 11:43 PM (118.220.xxx.79)

    아이가 좋아하는 책은 100번이라도 읽어주세요.
    아이가 싫어하는 책은(엄마가 권하고 싶은) 아이 옆에서 무척 재밌게 혼자 읽어 보세요
    아이 마다 독서취향이 다르니 아이에 맞춰가면 됩니다.
    책의 구입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골라보시고 판단하시라고 권합니다.
    '우리아이 책에 날개를 달아주자'라는 책을 권합니다.

  • 2. ..
    '11.2.27 12:26 AM (211.199.xxx.97)

    아이가 원하는대료..어릴때는 좋아하는책 무쟈게 반복하는 시기가 있고 어느정도 지나면 반복보다 새로운 책을 좋아하게 됩니다...

  • 3. 상관없이
    '11.2.27 8:01 AM (128.134.xxx.85)

    다독의 시기가 있고 정독의 시기가 있고 반복의 시기가 있는데 그런것은 자연스럽게 하시면 됩니다. 그냥 손가는 대로 아이가 원하는대로 읽어주세요.

  • 4. 원하는대로
    '11.2.27 8:51 AM (121.176.xxx.230)

    원하는 대로 해 주세요.

    저 개인의 독서 패턴을 봐도, 병행하게 되던데요.

  • 5. ###
    '11.2.27 1:51 PM (58.230.xxx.91)

    맞아요. 아이가 원하는 대로...
    전문적으로 말씀드리면 4-5세 정도의 유아기에는
    짧은 내용과 풍부한 그림이 있는 책으로
    반복적으로 읽어주세요.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아직은
    전체보다는 부분적이기에 반복적으로 읽어주세요.
    한권은 여러번 읽는 방법은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조금 더 크면, 여러권의 책을 번갈아, 주제별로 읽어주세요.
    7-8세 무렵에 전래동화가 이야기 구성이 간단해서
    전체적인 이해가 빨라서 좋아요.

    아이가 원하면 같은 책을 여러번, 여러책을 한번씩
    원하는 대로 읽어주세요.

    참고로, 저는 우리애 10살인데, 자기전에 동화책 1권씩
    꼭 읽어줍니다.
    (삐삐 롱스타킹, 모모, 요술연필 페니)
    정말 많이 좋아해서 책 읽어주고 재우려다 저만 꾸벅꾸벅 좁니다.

    그래서 요새는 앞부분은 제가 읽어주고,
    클라이막스부분은 읽어주지 않고, 아이에게 책을 건냅니다.
    내용이 궁금한 아이는 끝까지 아주 망설임없이 읽어서
    제 나름대로 괜찮은 독서방법으로 활용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130 다들 잘금4인방에만 열광하시는데...... 19 저같은분 없.. 2010/10/22 1,828
588129 3살짜리돌봐주는비용 5 문의좀 2010/10/22 513
588128 황금물고기에 시어머니 정말 무섭네요-- 6 여자 2010/10/22 2,105
588127 이 상황에 맞는 인사말 답이 뭐죠? 부탁드려요(초등문제) 6 .. 2010/10/22 323
588126 오늘 저랑 영화보실분~[완료] 5 삼초 2010/10/22 912
588125 [아이폰4신청하신분중]몇차까지 받으셨나요?전 63차 인데요... 7 아이폰 2010/10/22 777
588124 "애살"있단 말 들었었는데... 14 뭔가 씁쓸 2010/10/22 3,593
588123 씽크대 양념넣는 칸의 레일이 망가졌어요. 도움좀주셔요^^ 3 씽크대수리 2010/10/22 411
588122 인구주택총조사 조사하시는 분들요... 3 ... 2010/10/22 898
588121 미운 남편 2 답답하다 2010/10/22 445
588120 끝까지 욕하시는 분들 20 조성민 2010/10/22 1,459
588119 현미밥 3 현미 2010/10/22 772
588118 스마트폰 쓰다가 다시 일반폰으로 돌아오신 분??? ... 2010/10/22 402
588117 아들 운동회..제가 다 떨려요 ㅎㅎ 3 얼떨떨 2010/10/22 374
588116 배우 이성재 왜 이런 영화를 찍었을까요 39 안타깝다 2010/10/22 13,027
588115 일산 서구 고등학교 진학 문의 드려요. 6 중3맘 2010/10/22 686
588114 존경하는 회장님께, MCM 여성의 시대 도래, 여성을 이용해야 한다" 4 . 2010/10/22 476
588113 매봉에서 산책하려면 어디로 2 매봉 2010/10/22 258
588112 제주여행시 렌트카..어디가 싸요? 8 제주렌트카 2010/10/22 699
588111 라면 어떻게 끓여드세요?? 13 2010/10/22 1,386
588110 장터에 사진올리는 방법 아시는 분~~ [컴대기중] 3 사진 2010/10/22 204
588109 최근 대한민국의 최대 이슈는 35세 여교사와 15세 남학생의 섹스 소식 그후 2 . 2010/10/22 1,365
588108 교통사고 후, 입원 꼭 해야하나요? (댓글 꼭 부탁드려요) 5 경험있는 분.. 2010/10/22 972
588107 효소? 매실엑기스처럼 담으면 될까요? 1 초보 2010/10/22 336
588106 정치인과 며느리는 신중히 잘 골라야 나라와 가정 멸망하지않아 11 . 2010/10/22 972
588105 등산복에 어울리는 선그라스는 어느 메이커일까요? 5 선그라스 2010/10/22 670
588104 도너츠 모양 찍는 거 어떻게 하세요? 4 도너츠 2010/10/22 415
588103 中 정부 “훼방꾼 발언 없었다” 부인 7 세우실 2010/10/22 483
588102 역전의 여왕, 워킹맘이란 드라마와 비슷하지 않나요? 드라마 2010/10/22 288
588101 병원에 도시락 어떻게 준비해갈까요 4 .. 2010/10/22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