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마음이 여린 아들 성격바꿀방법은?

.. 조회수 : 801
작성일 : 2011-02-26 22:42:19
초등아들이 어디가나 마음이 여리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요.
바꿀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마음여리고 겁이 많은 편인것같아요.
태권도를 몇년 했지만 도움 안되는것 같아요.
영원히 안바뀌나요?
IP : 110.8.xxx.1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휴..한숨
    '11.2.27 12:32 AM (203.130.xxx.183)

    만 나오네요..님께 좋은 답변드리고 싶어도 못 드려요..한순만 나와요
    울 아들이 어릴적 부터 그래서 저도 님처럼 이 운동에 저 운동에
    이 방법 저 방법 다 해 봤는데..타고난 성향은 안 바뀌더라구요 ㅠ.ㅠ
    혹 바뀐 아이들 두신 부모님들 안계시나요?

  • 2. ....
    '11.2.27 3:59 AM (180.66.xxx.204)

    제가 그래요.
    어려서부터도 눈물많고 마음이 여리고 겁도 엄청 많은 성격이었는데요.
    40이 넘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격 고치려고 별별 짓을 다해봐도 안되더라고요.
    천성인가 봐요.

  • 3. 웅변
    '11.2.27 10:37 AM (116.37.xxx.138)

    한번 시켜보세요.. 우리 아들도 어릴때 무척 소심하고 여렸어요.남앞에 가면 얼굴도 못들곤했어요. 죽기살기로 웅변하고 데리고 다니면서 성격개조시켜주었어요. 울애는 압구정도 편기범 선생님께 배웠었는데 선생님 지론은 타고나기보다는 자리가 사람을 만들어준다.. 이셔서 아이 무조건 회장시키고 전교회장 시켜야한다.. 하셔서 9개월 과정에 대인앞에서 자신감 갖는 훈려받고 전교회장까지 초2부터 죽해냈네요.. 숙제가 20명에게 그주에 배운거 해보기..50명까지 죽 해봐야하는 숫자가 늘다보니 시장, 미장원,경찰서까지 안데리고 다닌곳이 없네요.. 동네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학원이라 지겨워하실듯해서 강북동네.지방까지 끌고 다니면서 남들 안다닐듯 싶은데로 끌고 다니면서 숙제하게 도와줬어요. 엄마는 차에있고 아이 혼자 경찰서나 미장원, 시장등에 혼자가서 제 웅변좀 등어봐주세요.. 하고 숙제를 하는거였어요.. 한번 시켜보세요. 도움 정말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3875 성균관대 킹왕짱이다!! 7 그래 2011/02/26 1,957
623874 최고의 헤어트리트먼트는 어떤거세요? 5 최고는? 2011/02/26 1,450
623873 대학생들 명품가방 드는 거 선생들끼리 흉봅니다 73 세태유감 2011/02/26 13,526
623872 sbs - 금미호 납치 해적 "석방 대가로 1억 이상 받았다" 3 참맛 2011/02/26 729
623871 아들이 고1되요. 영어 혼자서 어떻게 공부할수있을까요..조언부탁드려요~~ 2 질문이요~^.. 2011/02/26 937
623870 신은경 5 Dd 2011/02/26 2,167
623869 침대 청소 업체에 의뢰해보신분 계신가요? 2 클린 2011/02/26 300
623868 융자많은집 전세에 들어갔어요..도와주세요 14 세입자 2011/02/26 2,277
623867 9개월 된 아기 이유식 안 먹어 정말 죽겠어요~~젖 떼면 잘 먹을까요?? 9 아기 엄마 2011/02/26 822
623866 술 끊으려는데 자꾸 입이 허전하네요. 4 힘들다 2011/02/26 868
623865 마음이 여린 아들 성격바꿀방법은? 3 .. 2011/02/26 801
623864 파일럿이라는 직업이 정말 안좋은 직업인가요? 9 질문... 2011/02/26 4,457
623863 멸종 동물 밀어내고 골프장 만든다네요,, 2 자연훼손 2011/02/26 187
623862 주변에 스트레스 받아서 암 걸리신분 계세요? 12 저요, 저... 2011/02/26 2,603
623861 이혼 1 된다 2011/02/26 980
623860 뚜껑 열리는 차요~ 자동으로 열리는거에요? 17 걍 궁금 2011/02/26 1,342
623859 백화점 문화센터 오랜만에 강의좀 들을까 하는데,,싸게 등록하는법 뭐가 있을까요? 1 사진좀 찍어.. 2011/02/26 262
623858 성대 레벨업 집착글보니 생각나는 서강대 게시판 18 에효 2011/02/26 1,779
623857 선물자체보다, 당신이 특별한 선생이라는 걸 '알아' 준다는 거 작은 2011/02/26 331
623856 결혼식 혼주 인사할때요~ 질문요~ 1 끙.. 2011/02/26 649
623855 대학 신입생 가방 추천 해주세요. 30 가방 2011/02/26 1,923
623854 7살 아이가 시크릿가든을 보고 있는 게 맞는 건지.. 13 ㅡㅡa 2011/02/26 1,274
623853 살고 있는 지역의 맛집 정보..어디서 알아내면 좋을까요? 1 너무몰라요~.. 2011/02/26 4,058
623852 CMA에 있는 돈은 좀 불안한가요? 14 ? 2011/02/26 2,109
623851 수행을 방해하는 오신채 6 채소 2011/02/26 877
623850 자궁근종있는 분들 꼭 주의사항있어요 6 윈인을 생각.. 2011/02/26 2,994
623849 아웅~ 조금 있으면 개학이네요 ㅠ 1 세상사 2011/02/26 350
623848 다이어트 중인데 과자 먹으면서 무한도전 보고 싶은 생각이 절실하네요...ㅠㅠ 3 돼지.. 2011/02/26 787
623847 매운닭발 어디가 맛있나요..? 차로 가서 사올수 있어요~~ 1 불닭발 2011/02/26 454
623846 여기 게시판 느린거 바이러스 때문인가요? 느림 2011/02/26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