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홈베이킹에 빠져서 아이 간식은 직접 만들어주고 있어요.
보다 더 건강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고, 설탕 양도 줄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아이가 채소를 먹지 않아서 빵이나 케익에 채소를 잘게 다져서 넣으면 맛있다고 잘 먹어주네요.. ^^
갈수록 도구 욕심도 생기는데 한달 생활비에서 사다보면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런데 마침 오늘 자주 이용하던 브레드팜에서 20% 세일한다는 정보를 듣고 과감히 질러줬답니다. ^^;;
호두과자팬이랑 와플팬이랑 유기농밀가루랑 패스츄리매트 사고 싶었는데 가격땜시 미뤘었는데..
빨리 받아서 만들구 싶네요.. ^^ 만들구 성공하믄 카톡에도 올려볼게용..
사이트 주소는 http://www.breadfarm.co.kr/ 요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