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살때 산 월풀 570리터?양문냉장고를 15년째 고장한번없이 쓰고있습니다.
아무 문제없다고 생각했는데
저희집 과한 전기료가 혹시 이녀석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요.(50와트겸용이에요)
요즘같이 더운날은 냉장고주변 마루가 따듯하기까지 한테 다른 국산 냉장고도 그런지요?
요즘 냉장고들은 700-800리터던데 과연 내용이 제것의 200-300리터정도로 큰지도 궁금하구요.무늬만 커졌다는 소리도 있어서...
냉장고도 좁다고 느껴지는데다가 전기료도 많이 나온다고 생각하니
저걸 얼른 내다버리고 새로 구입할까 싶다가도
남들은 일부러 외제좋다고 사기도 하는데 멀쩡한걸 버리는건 죄인것같기도 하고...
혹시 전기료에대해 확실히 아시는분 정보좀 주세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멀쩡한 월풀냉장고..바꿔야할까요?
유지선 |
조회수 : 2,169 |
추천수 : 104
작성일 : 2010-08-10 09: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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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세핀
'10.8.10 11:40 AM15년전에 사신거면 전기를 많이 먹는거 확실할거예요.
제가 98년도에 살 때 그때부터는 전기를 덜 먹게 나왔더라구요.
제가 98년도에 산 월풀 냉장고도 냉동실 앞부분쪽으로 모터 바람이
나오게 되어 있어서 거기가 따뜻하네요. 근데 전 여기에 필요할 때
신발이나 걸레 등을 말리느라 아주 유용하긴 해요. 국산 냉장고는
뒤로 바람이 나와서 전혀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제껀 783리터(?)짜리인데, 옆으로 넓지는 않고 뒤로 깊어요.
그래서 별로 넓어보이지는 않은데, 막상 식품이나 용기를 보관하면
엄청 들어가더라구요. 냉장고가 적다고 생각하신다면
바꾸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거기가 전기료의 주범이 바로
냉장고인거 같기도 하구요.2. 유지선
'10.8.11 5:28 PM그렇군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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