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정확히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쌍용스윗닷홈이요..
근데 며칠전부터 온수에서 검은 찌거기가 나오네요..
보일러 as기사가 배관쪽 온수나오는부분에 실리콘패킹을 써야하는데 여기는 고무패킹으로 되어잇어
그부분이 마모되어 찌꺼기 나오는거라며 실리콘패킹으로 교체를 해줬는데요..
물이 많이 빼도 찌꺼기가 계속 나와요..
아파트관리소장은 하자보수기간이 끝났고 배관쪽은 잘 모른다고만하네요..
고무패킹을 써서 이런일이 일어난거면 하자보수기간이 끝나도 처리를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희집은 한달된 아가가 있어서 온수가 수시로 필요한데 정말 화가 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혹시 이런경우가 있으셨거나 배관쪽 잘 아시는분 댓글 좀 부탁드려요..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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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에서 고무찌거기가 나와요..해결책 좀 도와주세요
우주맘 |
조회수 : 2,562 |
추천수 : 142
작성일 : 2010-06-24 10: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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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링고
'10.6.26 3:22 AM저희 시댁에서 설거지할려고 온수를 사용하니 저렇게 묻어나와서 관리실에 연락을 했더니
너무 온수사용을 안한 상태에서 갑자기 온수를 사용하니 수도배관속에 낀 이물질이 나오는 거라고 적당하게 온수사용을 해주라고 권하셨거든요. 욕실두군데 배란다앞뒤 펄펄 끓을 정도의 온수를 사용해도 문제없는데 씽크대쪽만 그랬어요. 저희 시어머님이 유독 설거지하실때 찬물이용하시고 뜨거운물 사용을 안하시는 분이거든요. 그래서 온수 온도를 높게 설정해놓고 씽크대 온수를 한참을 빼내니 조금 덜하긴 했는데... 최초의 저정도는 아니지만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는 정도로 그래서 식기세척기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관리실 직원말이 신빙성이 없었지만 아파트몇몇집이 이런 문제로 가끔 문의가 오는데 대부분 온수를 전혀 사용하지않거나 있어도 간혹 사용하는 수도부분만 그렇다고 그래서 그렇게 결론내렸다고 하더라구요. 100%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일리가 있어서 수긍하고 말았는데....전문가부르기전에 저희처럼 온도 높여서 찌꺼기 확나오게 해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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