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아침은 빵,우유,과일을 먹고 가구요.. 아빠는 일주일에 2-3번정도 저녁과 아침을 먹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아직 6,8살이라 밥양도 많지않고 또 저는 밥을 챙겨먹는 스탈이 아니라 2-3일에 한번정도 밥을 하게되면 조금 많이 해두었다가 담날 먹을건 냉장고, 1-2일 정도 지나야하는건 냉동으로 들어갑니다.. (전기밥솥에서 하루만 있어도 나는 냄새와 마른상태가 넘 싫어서 전기밥솥은 무용지물이고 압력솥으로 현미위주의 밥을 합니다,그리고 냉장고에 두는것도 금방 수분이 없어지는것 같아서 전 냉동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피자도 시켜먹고 남는건 굳지 않은 상태에서 냉동으로 바로 넣습니다....
먹을땐 열심히 전자렌지를 돌렸죠... 그런데 문뜩 이렇게 안좋은 전자파를 나를 비롯한 울 아이들까지 피해를 보는구나 싶어 다른 방법을 생각하는데 도대체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네요,,,
밥을 찜통에 찌는건 채반에 밥을 붓고 찌는건가요? 아님 스텐밥그릇에 담아서 쪄야하는 건가요?
그리고 피자나 빵같은건 자연해동한 다음 어떻게 해먹어야 맛나게 먹을수 있을까요?
렌지에 우유데우기는 대체방법 없을까요? 냄비에 붓고 끓이는건 영양손실도 많을것같고 설거지도 넘 많고 ...
설거지 양도 줄이면서 간단하게 사용할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고수분들 도와주시와요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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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얼려둔 음식 어떻게 데워서 드시나요? 정보공유합시당
Happy |
조회수 : 2,207 |
추천수 : 124
작성일 : 2010-03-25 15: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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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november
'10.3.25 5:26 PM밥 데울 땐 채반에 밥그릇째 올려서 찌구요, 빵이나 피자는 예열한 오븐에 살짝 구우면 맛있습니다
2. 씩씩이
'10.3.25 11:34 PM피자는 전자렌지 완전 비추에요. 데우고 식으면 도우가 너무 질겨져서.
오븐에 데우면 훨씬 나아요
우유는 미니스텐냄비에 데우는데,
팔팔 끓어버리면 바닥이 눌어서 설겆이 힘들구요
살짝 따스한 기운만 돌때
불에서 내리면 먹기도 좋고(팔팔끓이면 어차피 식혀야 되니)
설겆이 훨씬 쉽습니다.
참 금방 부르르 끓으니
가스불 옆에 있어야 됩니다.
밥은 저도 귀찮아서
따뜻하게 김날때 냉동실 넣었다가
꼭! 뚜껑덮어 전자렌지에 데우고요
아니면 저는 누룽지 무쇠팬에
완전 두껍게 만들어 냉동실 넣었다가
밥 삶아 먹어요3. 행복찾기
'10.4.3 9:50 AM냉동실의 밥을 간편하게 전자렌지에 데우고 싶을 때에는
그릇에 밥은 담고, 윗부분에 물을 촉촉히 약간만 뿌린 후, 뚜껑을 덮고 가동시켜주세요.
금방 지은 밥맛에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훨씬 맛있어진답니다.
피자 종류는 소형오븐을 구매하셔서 이용해 보세요. 요즘 가격대로 많이 내려서 5~6만원짜리도 괜찮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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