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두천에 갈 길이 자주 있는데 이엠 좋다는 말만 듣고 발효시킬 엄두는 도저히 못 내고(요리도 비율 맞춰서 해도 맨날 망쳐요 ㅠㅠ) 있다가 동두천 아름다운 문화센터 앞에서 이엠 발효액을 무료로 나눠주는 걸 받아들었는데요.
이게 발효액이거든요. 누리팅팅한 색이 쉰내가 나는...
그런데 글들을 보면 원액도 있고 발효액도 있는 것 같은데 샴푸나 희석액을 쓴다는 것은 원액에 대한 비율인가요 아니면 희석액에 대한 비율인가요? 만약 원액에 대한 비율이라면 희석액은 그냥 그대로 다 써야 할 것 같은데 의미를 잘 모르겠네요.
식구들이 이게 뭐냐고 그래서 세제라고 하니까 애들 먹으면 큰일 난다고 베란다 깊숙한 곳에 꼭꼭 숨겨두라는데 먹을 수도 있는거군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저.... 초면에 실례입니다만 em 원액이랑 발효액이랑 어떻게 다른지요?
워리워리 |
조회수 : 1,434 |
추천수 : 1
작성일 : 2009-07-28 00: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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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지개
'09.7.28 3:57 AM원액을 가지고 발효액을 만드는 거구요,
발효액을 희석 시켜서 사용하는거에요.
가지고 오신 발효액을 샴푸나 주방 세제에 넣어 사용하시구요.
빨래 할 때에도 세제와 함께 넣어 사용해 보시면 좋아요.
저희 동네에는 나눠 주는 곳이 없어서 수시로 만들어 사용해야 하는데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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