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씽크인선반, 사용해보셨어요?
오늘도 주방을 들었다 놨네요~^^
정리용품 검색하다 보니, 개수대 아래 설치하는 씽크인선반 있던데..
사용해 보시분 있나요?
꽤 무거운 무게도 견뎌내나요?
전 개수대 아랫쪽에 뚝배기 여러개, 웍, 스텐냄비까지~
무거운 살림이 많은 편이라, 씽크인선반이 잘 견뎌낼지 궁금해서요...^^
- [요리물음표] 찹쌀수제비 반죽 & 계.. 3 2007-12-10
- [요리물음표] 유자차 만들었어요, 근.. 2 2007-12-01
- [육아&교육] 이유식 너무 멀리해요... 2 2010-01-06
- [육아&교육] 생각보다 어려운 모유수.. 8 2009-07-26
1. 리브가
'08.9.19 2:36 PM휘청 휘청 하고 그릇놓는 부분 플라스틱이 움직이게 되있어서
뭔가 놓으려면 신경쓰여 이사오며 치워버렸어요.
싼거 사서 그런건지
플라스틱으로 된거구 틀만 스텐이었던거 같아요2. 파란창문
'08.9.19 3:16 PM무거운건 힘들어요...(싱크인 선반이 여러개긴 한데.. 어떤 모양 보신거에요? 전 후라이팬 용으로 된.. 한쪽에만 지지대가 있는 모양이에요.. 3개층으로된 원형 받침이 있고... )
전 후라이팬 분리해서 넣어놓는데 의의를 두고 사용해요. ^^;; 겹쳐져 있으면 밑에꺼 꺼내기 힘드니까... ^^;;3. 해바라기
'08.9.19 3:42 PM진짜 부실해요..
그래도 끌고 다니다가 초여름에 버렸어요,,
정 필요하면
전 각목사다가 천연바니쉬 여러번 발라서
하나 만들어 볼생각입니다..4. 양초
'08.9.19 3:54 PM전 잘 씁니다. 각 단마다 2개씩에 맨 아래 2개. 물론 너무 무거운거만 올려 놓지는 않구요
젤 무거운게 무쇠웍하고 후라이팬 각각 26미리짜리요.
나머지는 법랑 냄비, 스텐 냄비, 쌀 씻는 작은 플라스틱바가지 등등.
없으면 또 없는대로 수납력이 영 떨어져서 이사 오면서 지난집에서 쓰던거 다시 조립해 씁니다.
--a5. 도야엄마
'08.9.19 11:11 PM조금 더 고민해보고 구매결정 해야겠어요~
싼게 비지떡이라고, 저렴하다고 구입했다가 낭패볼것 같아서요~
답글, 감사드려요~^^6. 밍~
'08.9.20 10:15 AM처음 이사간 집 아래 씽크대에 고정식으로 튼튼한게 있어서 편하게 사용하다가,
이사후 그냥 싼거 사서 썼더니 걸핏하면 옆지지대가 빠지고, 플라스틱도 휘청거려서 역시 싼게 비지떡이다 했어요.
씽크인선반 자체는 수납이 많이 되서 좋은데, 너무 싼거는 사지 마세요..7. 애둘맘
'08.9.24 3:20 PM씽크인선반 쓰임새 자체는 아주 좋아요. 덧글써주신 분들 글 읽어보니.. 휘청거리는게 있나 보네요.
저는 이사올때 전주인이 해놓은 한샘씽크를 그대로 쓰고 있거든요.
흔들거리는 느낌 전혀 못 느끼고요.
크기별로 볼이라고 하나요? 그런거 포개서 넣고요. 채도 포개서 넣고..
칼꽂이가 씽크대 문에 부착이 안 되있어서.. 칼꽂이도 사다가 씽크인선반에 묶어서 잘 쓰고 있어요.